2022년 6월 2일 목요일
명지서법 강의 내용
강의 구분 | 시간 | 강의 내용 | 참고 |
오후 7;30-9;30 | 서예실기 | 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
강의구분 | 인원 | 참여 학생 | 교재 | 내 용 |
1 강 | 1 | 안** | 한문/예서 사신비 | 전시 준비하느라 작품 하느라 마음이 많이 분주하다. 화선지가 넉넉하지 않아 도장 찍으러 내일 올 때에 화선지 갖다 주겠다 하니 오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좋은 작품하길 바란다. |
2 | 김**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
윤**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전지에 쓴 두 작품 중 하나는 본문을 씩씩하게 잘 썼고 한 작품은 낙관의 글씨가 더 좋아 본문 잘 쓴 쪽을 택하여 가장 큰 낙관 도장을선택해 찍었다. 이 학기에 회장을 맞기로 승낙한 것으로 안다. 역시 우리후배들이 있어 명지서법이 잘 이어져가고 있어 기분이 좋다. | ||
4 | 김**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5 | 정**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처음 작품으로 글자 수도 많고 화선지도 1/2지이다. 해서 기초도 다 끝내지 않아 쉽지 않음을 안다. 척척 써내는 것을 보니 획이 명료하고 깔끔하다. 기초만 끝낸다면 섬세한 획을 구사할 좋은 재목이어서기대된다. | |
6 | 유** |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 글자 하나하나 획 하나하나를 연습하더니 아주 예쁘게작품을 마무리하였다. 아쉬움이 있다면 래자에서 ㄹ과 ㅣ가 만나는부분이 떨어져 있어 보획을 했으면 싶었는데 글자가 틀릴 것 같아 못하겠다고 하여 그냥 지나가기로 하였다. 그래도 지현이는생각보다 잘 썼다고 스스로 흡족해 했다. | |
7 | 변** | 한문/해서 안근례비 | ||
8 | 이** | 한문 해서 기초 | 차기 임원으로 윤**과 함께 명지서법을 이끌어갈 것이다. 글씨에 임해서도 아주 적극적이다. 모든 후배들이 그러하듯 아직 해서 기초도 떼지못했지만 작품의 글씨는 하나하나 잘 써냈다. 기말고사로 더 이상은 쓰기 어렵단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겠다. | |
9 | 권** | 한글 | 내일이 기말고사 시험임에도 나왔다 .아마도 체본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다시 체본을 하여주고 화선지 접는 법도 다시 지도하였다. 내일 동방에 나와 작품 마무리 하지 않을까? 내일까지 회장이 작품 끝내라고했다. | |
10 | 이** | 한문 | ||
11 | 한** | 한문/행서 난정서 | 이번이 졸업 전으로 마지막 전시이다. 명지서법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난정서를 소자로 아주 귀여운 크기의 작품을 오늘 마무리하였다. 혼자서 묵노전을 해야 하여 작품 수가 모두 몇 점인가를 물으니 8작품 된다했다. 전시회에 들어가 모든 작품을 정리하여 묵노사와 명제 작품 사진을 정리하여 회장한테 전달하라 했다. | |
12 | 권** | 붓글씨 기초 한문 | ||
13 | 설** | 붓글씨 기초 한문 | ||
14 | 박** | 한글 | ||
15 | 이** | 한글 | ||
16 | 김** | 붓글씨 기초 한문 | 지난주에 들어와갑자기 작품부터 하게 되어뜻밖이겠지만오늘 愛자로 작품 마무리하였다.도장은 두인까지 찍었다.그런대로 작품성이 있어 동현이도맘에 흡족한 듯하다.성실과 진실함이 보여 좋다. | |
2022년 6월 2일 명지서법 강습회 어제는 제 8대 지방선거 날이라 강습회를 오늘로 미루었다. 찬조작품 준비 과정을 출강하기 전 단톡에올려주었다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01?svc=cafeapp 벌써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했다. 다음 차기 회장 윤** 이번 회장 안** 전회장 한유흔 함께 사진 찍자고 하였다. 사진 가운데 있는 포스터는 한**이 회장이었을 때에 게시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동아리 활동이 학교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듯했다. 어떠한 흐름이 있을 때 그 가운데에 선 이가 가장 감동이 있음을 나타내는 한 장면이다. 권** 시험 준비로 작품을 써 놓고 갔는데 德 자의 번짐이 너무 심해 전시에 올리지 못한다고 했다. 시험 끝나는 14일 이후에 다시 오겠다하여 그때에 작품은 올리라하였다. 각 글자의 형태는 잘구사하였으나 많은 연습과기초도 마무리도 안된 상태이기에 조화롭지 못함이 아쉽지만 참여하여 준 열정이 고맙다. 설** 시험으로 강습회에 참석은 못했으나 정성스럽게 완성을 하였다. 근데! 체본에 있는 이름과 호 도장자리 잡은 것을 그리라고 생각했던지 그대로 그려 놓고 갔다. 세상에 ㅎㅎ 배접을 한다면 표구사에 부탁하면 그 정도 고치는 것은 일도 아니지만 온라인 전시로 표구를 하지 않고 촬영만 하여 작품을 올려야하니 ㆍㆍㆍㆍㆍㆍ 가위로 오려내고 새 화선지를 붙이고 나서 그 위에 명지서법 도장을 찍었다. 사진으로는 그 부분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회장이 모두에게공지를 하여 일깨워주었다. 김** 마무리를 하고작품을 제출하였다. 항상 학과 공부에 알바에 바쁜 학교생활을 하여 글씨를 다질 시간이 많지 않은 듯하다. 그래도 작품은 하여 놓고 갔다. 이**" 세상에 빛 되라"를 작품으로 하였는데 처음치고는자형이 똑 떨어지게 썼다. 획과 획이 제 위치에 있고 서로 겹친 획도 없어 보기에 무난하다. 낙관이 너무 아래로 처져 있어 도장은 하나만 찍었다. 6월 3일 금요일 명지서법 동아리에서 작품 중인 회장과 권** 작품 마무리를 하고 도장을 마지막으로 찍었다. 회장은 어제 뽑아 놓았던 작품으로 선택하였는데 지난 가을에 쓴 작품과 비교하더니 글씨가 많이 늘었다고 하였다. 지난 가을의 글씨는 바르고 곧으며 경직이 된 글씨라면 이번 글씨는 좀 편하고 예서의 필 맛을 느낄 수 있는 글씨의 느낌이랄까 이제 탄력만 붙으면 되겠다. 작품도 하랴 회장 직 수행하랴 많은 고생하였다. |
회장과 권**이 마지막으로 전시 작품을 마무리 하였다.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수고했다.
기말고사 잘 치루길 바라고
다음주는 기말고사로 휴강하고
그 다음주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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