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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2022넌 6월 2, 3일 명지서법 강습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6.03|조회수53 목록 댓글 0



2022년 6월 2일 목요일 
명지서법 강의 내용

강의 구분시간강의 내용참고


오후
7;30-9;30
서예실기각 후배 진도에 맞추어 나가기
강의구분인원참여
학생
교재내 용
1
1안**한문/예서
사신비


전시 준비하느라 작품 하느라 마음이 많이 분주하다.
화선지가 넉넉하지 않아
도장 찍으러 내일 올 때에
화선지 갖다 주겠다 하니
오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좋은 작품하길 바란다.

2김**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윤**한문/해서
안근례비


전지에 쓴 두 작품 중
하나는 본문을 씩씩하게 잘 썼고
한 작품은 낙관의 글씨가 더 좋아
본문 잘 쓴 쪽을 택하여
가장 큰 낙관 도장을선택해 찍었다.
이 학기에 회장을 맞기로
승낙한 것으로 안다.
역시 우리후배들이 있어
명지서법이 잘 이어져가고 있어 기분이 좋다.

4김**

한문/해서
안근례비












5정**

한문/해서
안근례비




처음 작품으로 글자 수도 많고
화선지도 1/2지이다.
해서 기초도 다 끝내지 않아 쉽지 않음을 안다.
척척 써내는 것을 보니
획이 명료하고 깔끔하다.
기초만 끝낸다면 섬세한 획을
구사할 좋은 재목이어서기대된다.

6유**

한글/정자
꽃뜰이미경




글자 하나하나 획 하나하나를
연습하더니 아주 예쁘게작품을 마무리하였다.
아쉬움이 있다면
래자에서 ㄹ과 ㅣ가 만나는부분이 떨어져 있어
보획을 했으면 싶었는데 글자가 틀릴 것 같아
못하겠다고 하여
그냥 지나가기로 하였다.
그래도 지현이는생각보다 잘 썼다고 스스로 흡족해 했다.

7변**

한문/해서
안근례비








8이**한문
해서 기초


차기 임원으로 윤**과 함께 명지서법을 이끌어갈 것이다.
글씨에 임해서도 아주 적극적이다.
모든 후배들이 그러하듯 아직 해서 기초도 떼지못했지만
작품의 글씨는 하나하나 잘 써냈다.
기말고사로 더 이상은 쓰기 어렵단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겠다.

9권**한글

내일이 기말고사 시험임에도 나왔다
.아마도 체본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다시 체본을 하여주고 화선지 접는 법도 다시 지도하였다.
내일 동방에 나와 작품 마무리 하지 않을까?
내일까지 회장이 작품 끝내라고했다.

10이**한문



11한**

한문/행서
난정서




이번이 졸업 전으로 마지막 전시이다.
명지서법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난정서를 소자로 아주 귀여운 크기의 작품을
오늘 마무리하였다.
 혼자서 묵노전을 해야 하여
작품 수가 모두 몇 점인가를 물으니
8작품 된다했다.
전시회에 들어가 모든 작품을 정리하여
묵노사와 명제 작품 사진을 정리하여 회장한테 전달하라 했다.

12권**붓글씨
기초
한문




13설**붓글씨
기초 한문


14박**한글





15이**한글





16김**붓글씨
기초 한문


지난주에 들어와갑자기 작품부터 하게 되어뜻밖이겠지만오늘 愛자로 작품 마무리하였다.도장은 두인까지 찍었다.그런대로 작품성이 있어 동현이도맘에 흡족한 듯하다.성실과 진실함이 보여 좋다.




2022년 6월 2일
명지서법 강습회
어제는 제 8대 지방선거 날이라
강습회를 오늘로 미루었다.
찬조작품 준비 과정을
출강하기 전 단톡에올려주었다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701?svc=cafeapp

벌써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했다.




다음 차기 회장 윤** 이번 회장 안** 전회장 한유흔
함께 사진 찍자고 하였다.
사진 가운데 있는 포스터는
한**이 회장이었을 때에 게시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동아리 활동이 학교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듯했다.
어떠한 흐름이 있을 때
그 가운데에 선 이가 가장 감동이 있음을 나타내는 한 장면이다.


권**
시험 준비로 작품을 써 놓고 갔는데
德 자의 번짐이 너무 심해 전시에 올리지 못한다고 했다.
시험 끝나는 14일 이후에 다시 오겠다하여
그때에 작품은 올리라하였다.
각 글자의 형태는 잘구사하였으나
많은 연습과기초도 마무리도 안된 상태이기에
조화롭지 못함이 아쉽지만 참여하여 준 열정이 고맙다.



설**
 시험으로 강습회에 참석은 못했으나
정성스럽게 완성을 하였다.
근데! 체본에 있는 이름과 호 도장자리 잡은 것을
그리라고 생각했던지 그대로 그려 놓고 갔다.
  세상에 ㅎㅎ
 배접을 한다면 표구사에 부탁하면
그 정도 고치는 것은 일도 아니지만
온라인 전시로 표구를 하지 않고
촬영만 하여 작품을 올려야하니
ㆍㆍㆍㆍㆍㆍ
가위로 오려내고 새 화선지를 붙이고 나서
그 위에 명지서법 도장을 찍었다.
사진으로는 그 부분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회장이 모두에게공지를 하여 일깨워주었다.



김**
마무리를 하고작품을 제출하였다.
항상 학과 공부에 알바에 바쁜 학교생활을 하여 
글씨를 다질 시간이 많지 않은 듯하다.
그래도 작품은 하여 놓고 갔다.



이**"
세상에 빛 되라"를 작품으로 하였는데
처음치고는자형이 똑 떨어지게 썼다.
획과 획이 제 위치에 있고 서로 겹친 획도
없어 보기에 무난하다. 
낙관이 너무 아래로 처져 있어 도장은 하나만 찍었다.




6월 3일 금요일
명지서법 동아리에서 작품 중인 회장과 권**
작품 마무리를 하고 도장을 마지막으로 찍었다.
회장은 어제 뽑아 놓았던 작품으로
선택하였는데 지난 가을에
쓴 작품과 비교하더니
글씨가 많이 늘었다고 하였다.
지난 가을의 글씨는
바르고 곧으며 경직이 된 글씨라면
이번 글씨는 좀 편하고
예서의 필 맛을 느낄 수 있는
글씨의 느낌이랄까
이제 탄력만 붙으면 되겠다.
작품도 하랴 회장 직 수행하랴
많은 고생하였다.

 


2022년 6월 3일 금요일

회장과 권**이 마지막으로 전시 작품을 마무리 하였다.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수고했다.
기말고사 잘 치루길 바라고
다음주는 기말고사로 휴강하고
그 다음주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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