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명지서법 강습회
방학동안
알바로 참석 못한다고 하였는데
이제 알바를 잘 마치고
강습회 참석하였다.
그동안 쉬었는데도
획이 좋다.
본가로 들어가
차편이 다급하여
먼저 귀가했다.
획이 많이 튼튼해졌다.
교재에
초성 종성의 위치를
맞추도록 세로 줄을
표시하여 주었다.
자음과 모음의 간격을 같게
받침 있는 큰 글자는 크게
받침이 없는 자형은 작게 쓰되
자간은 똑같이 띄우도록 하면
아랫부분의
여백이 들쭉 날쭉하여
더 보기 좋다하였다.
획에 탄력이 붙었다.
1/2지에 쓰다가
너무 글씨가 커
감당키 어렵다고 해서
1/4지에
가로 3칸 세로 6칸으로
18칸 접어
본문 15자를 쓰고
남은 3칸에
이름을 기록하고
도장 자리는 여백으로
남겨 두었다.
좋은 임서 작품이 기대된다.
방학동안은 바빴던지
글씨 쓰는 횟수가 적었다.
이제 다시 열심히
글씨 연습하려는 가 싶다.
졸업을 유예하였다 들었는데
이번 봄학기
동아리 활동 잘 마치길 바란다.
이번학기
휴학 한다고했다.
영어 공부하고 나서
유럽 쪽 교환학생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좋은 경험과 결실 맺길바란다.
많이 다듬어 졌다.
작은 글씨지만
약간 탱글 탱글하게
썼으면 하고 바란다.
지난주에 이어
루 자 자형 역시 좋다.
일단
명지서법에 들어 은
나의 후배는
누구이든 다 자랑스런
나의 후배이다.
모두 함께 가길 바란다.
강습회전 문자
오늘은 비가 온다.
2024년 2월 2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즐겁게 보내고 있지?
저녁에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
시간 되면 나와라 .
오바!
~^^~
백악미술관
대전대 서예학과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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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명제
(성*진)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45?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