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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자성교서 공부

20. 집자성교서 임서 공부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5.30|조회수46 목록 댓글 3

 

 

20 집자성교서 임서 공부

 

 

본문

 

 

 

 

訓讀(훈독)과 大要(대요)

 

 

 

 

 

臨書(임서)

 

       그동안

 강암휘호대회와 서도대전

준비하느라 

집자성교서를 임서하지 않았다. 

얼마니 어려운지 갈수록 글씨 쓰기가 더 어렵다. 

나보다 앞서 가신 글씨 선배들께서는

얼마나 힘든 세월을

살다 가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숙연해 진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여갈 일이다.

 

  2014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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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삼매경 | 작성시간 14.07.05 새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셔서 오늘이 계신 선생님께서
    이렇게 겸손하신 글을 올리신 걸 보고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글씨는 좀 서투르면 어떻습니까? 이런 겸손한 마음을 학생들은 은연중에 배워서 훌륭한 인격을 갖추게 해 주실 겁니다.
    '삼매경'이라는 닉은 저도 한때는 글씨를 쓴답시고 보낸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 삼매경에 다시 들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자주 들러 선생님의 인격에 물들어 봐야 되겠습니다.^^
    더위에 힘내세요!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05 섹스피어든가요 글쓰기를 생업으로 하다보니 대문호가 되었다는 ....
    좋아서 시작한 서예가 생업이 되었고 글씨를 쓰지않으면 안되고 또한 책임을져야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마라톤처럼 갈까합니다 더위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v
  • 답댓글 작성자삼매경 | 작성시간 14.07.05 선생님께서도 섹스피어처럼'대가'가 되셔서 세상에 기록되는 명필이 되실 것 같은데요.
    참고 견디는 인내력에서 배어나오는 인격을 고루 갖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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