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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9-163 서체의 흐름과 변화 (은.주.진의 전서) 金文(금문)

작성자하전| 작성시간14.12.19| 조회수1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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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9 찬중이가 질문을 하였다.

    p160에
    “외면에 鑄(주)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내면에 名文(명문)하였다.”는
    대목에서 鑄와 銘文은 어떻게 하는 방법인가
    주와 명문을 비교하며 물었다
    그리고 나름 설명을 하였는데

    ‘주는 거푸집을 만들 때에 그 곳에 글자를 새겨 넣어
    주물을 부어 만들어 외면에 주각이 된 것이고
    명문이라는 것은
    거푸집을 만들어 부어 낸 모양에 다시 안쪽에 새겨 넣은 것이 아니냐.’
    고 하였다.

    나 역시 그것이 궁금하였는데…….
  • 작성자 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9 맞는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 옛날에 어찌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를
    내가 다시 물었다.
    찬중이가
    청동기였다면
    그보다 내열이 강한 재질을 가지고 용기를 만들어
    청동을 녹여서 거푸집에 부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후배가 내게 깨우쳐 준 것이 고맙다.
    내일은 송년회가 있어서 선생님께 주와 명문에 대해서 여쭈어보아야겠다.

    후배들이 계속 기말고사여서 오늘은 서예이론만 하고 공부하도록 하였다.
    동아리에 몰방한 후배들이 모두모두 잘 되기를 바란다.
    기말고사 잘 치루고 시간나는대로 참고하길 바란다.
  • 작성자 김찬중 작성시간14.12.20 항상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6 올해도 다 갔다.
    그동안 명지서법회장으로 충실히 명지서법을 지켜주어 고맙다.
    앞으로도 후배들 잘 이끌어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오바~~~~~~~~~~~~~~~~
  • 작성자 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31 오늘은 2020년 1월 31일
    명지서법 강습희 날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잘 보내고 있지?
    나 지금 가고 있다
    우리후배들
    재밌는 방학 잘 보내고
    강습회에서도 자주 만나기 바란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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