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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출석부/젊어서 좋겠다

작성자혜지영| 작성시간24.05.17| 조회수0| 댓글 7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5.17 젊음이 좋긴 하지요
    저도 젊은이들 지나가면
    엄청 부럽거든요,,

    울어머니~
    내가 니들 나이면
    옷 홀랑벗고 밖에 나가서
    춤을 추것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ㅎㅎㅎ 어머니께서
    유머가 있으시네요^^
    하긴 저도 요즘 애들보면
    부럽긴 하더라구요
    비혼주의~ㅎ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7 울혜지영님 마음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 6형제 중 막내 아들 아들과 결혼 해 연로 하셨었던 저의 시부모님 20년 동안 모시고 살았던 며느리였었기 때문입니다. ^^
    울삶방 님들 모두모두 눈길 닿는 곳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고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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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아는사람은 다 아는
    며느리의 고충이죠
    하지만 잘 하다보면
    나중에 복 받겠죠?
    수피 선배님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5.17 수 년전 여행지에서 어르신들이 우릴 보더니 새댁들이라고 부르더군요.
    나이드신 분들의 눈엔 조금만 젊어도 젊은이로 보이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어르신들의 공통된 마음 아닐까요?
    저도 아직은 아니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면
    부러울것 같기도 해요
    지금도 젊은 애들
    거침없는 행동을 보면
    좋아보이거든요
    베리꽃님 좋은꿈 꾸셔요^^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5.17 어머니 모시는 일이 쉽지 않으신데...
    그래도 큰며느리가 편하신것 아닐까요
    나이드신 부모님들이 죽어야지 하는말은 진심이 아니라고 들었네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고 하더니 오늘 주어진 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지요
    효부 혜지영님 화이팅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맞아요
    장남집이 편하고
    죽어야지~도 진심이 아니지요
    저희 어머님도 오늘을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둥근해님 답글이 늦었네요
    좋은밤 되셔요^^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5.17 몇일 더 모른척 참으셔요~~
    예전 치매시어머니모실때 휴가 한번 안준 시누이 시동생 오랫동안 서운했어요~~
    자기들도 모셔봐야 맏며느리 어려움을 이해하지요~~
    모처럼의 휴가 즐기셔요~~
  • 답댓글 작성자 둥실 작성시간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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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그럴까요?
    안그래도 모르쇠로
    버티고 있답니다
    마음 한쪽이 꺼끌 합니다만^^
    푸른강 선배님 휴일저녁
    즐겁게요^^
  • 작성자 신미주 작성시간24.05.17 91세 어머님
    살아계신게 복입니다.
    전 조실부모해서
    늘 가슴 한구석이
    텅 비어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복으로 생각합니다
    뒷빽이 있으니까요
    신마주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17 기왕에 가신 딸 집, 좀 더 오래 계시다 오시면 좋을 텐데요.
    지금 필요한 것은 아몰랑 마인드입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ㅎㅎ
    혜지영 방장님 며느리 된 도리 다하시느라 애쓰시네요.
    과장하지 않고 미화하지 않은 글 속에 혜방장님의 애환이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며느님께 엄지 척! 올려드리며 늦은 출석 하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더 늦은 답글을 올립니다
    달항아리 선배님 말씀
    딱 받들께요~ㅎㅎ
    아몰랑 하면서~~^^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17 오모낫~!
    오늘 삶방 출석부에 출석 댓글을 이제야..ㅜ
    지각 입니다 .

    혜지영님~^^
    저도.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함께.22년을 살았지만...
    저는 그닥 안힘들었지만...
    주위에서 보면~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다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저는 나중에 며느리랑 안살기로 했어요.
    며느리가 더 힘들것 같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저도 절대 안살아요
    집에와도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합니다
    좋다고 가더라구요~~
    저도 그게 편하구요^^
    리디아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5.17 어머님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잠시 쉬어가며 고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요즘 몸도 마음도 편치 않아서
    잠시 가만히 있습니다
    기운차리면 행동해야죠
    오시라고 하든 더
    계시라고 하든~^^
    비온뒤 선배님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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