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수피작성시간24.05.17
울혜지영님 마음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 6형제 중 막내 아들 아들과 결혼 해 연로 하셨었던 저의 시부모님 20년 동안 모시고 살았던 며느리였었기 때문입니다. ^^ 울삶방 님들 모두모두 눈길 닿는 곳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고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확대
작성자둥근해작성시간24.05.17
어머니 모시는 일이 쉽지 않으신데... 그래도 큰며느리가 편하신것 아닐까요 나이드신 부모님들이 죽어야지 하는말은 진심이 아니라고 들었네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고 하더니 오늘 주어진 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지요 효부 혜지영님 화이팅 !!입니다
작성자달항아리작성시간24.05.17
기왕에 가신 딸 집, 좀 더 오래 계시다 오시면 좋을 텐데요. 지금 필요한 것은 아몰랑 마인드입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ㅎㅎ 혜지영 방장님 며느리 된 도리 다하시느라 애쓰시네요. 과장하지 않고 미화하지 않은 글 속에 혜방장님의 애환이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며느님께 엄지 척! 올려드리며 늦은 출석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