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5.18 내 스스로 다 해결할수 있는날까지만 살아지고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살아갈수 있는날이오면 죽음이 오면 좋겠습니다~~
모든이의 소망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맞아요
살아있는 동안은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다 연어처럼 새끼를 다 까고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의 삶이기를 바래지요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18 글이 너무 좋으시네요
내가 서 있는 위치 시간을 생각하게 되고
먼져 가신분 들을 생각하게 해요
소풍같은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호뱐청솔님의 글을 읽으며 출첵합니다~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5.18 그러고 보니 저희 엄마도 황금연못이 아니라 황금여생이셨네요.
교회에서 철야예배를 드리고 새벽기도회 마치고 집에 오셔서
"나 지금 잘테니 알아서 출근준비해서 가거라."
그리고 10분 후 돌아가셨어요.
착한 일 많이 하면 저도 그리 되겠지요.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18 나이 드신 분들의
한결 같은 바램은
전날 까지~ 내 손으로 밥 먹고 내 발로 걸아다니다가..
잠자면서....그렇게.....
조용히 가고 싶으시다고.....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5.18 마음에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주어진 이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월의 푸르름은 짙어져만 갑니다
싱그러운 날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