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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개명을 할까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5.18|조회수192 목록 댓글 11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 있다.

천안에 있고 바쁜 와중에 20명이 참가 한다.

우리 반의 57명이다. 1학년~~~6학년

 

그런데 한 친구가 못 오고

안부를 전한다.

~~닌 이름이 변했다.

개명을 한다.

친구들 10년 만에 만났다.

보통 개구쟁이 소년이다.

10년 만에 만나서 웃고 떠는 다.

그런데 친구가 이름은 바꾼다.

뭔가 사연이 있는 것일 까?

60년 살면서

이름은 개명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몰라~~~

한번 동창에 물어 본다.

살짝 ~~아프지 않게~

 

그냥 이름대로 살자.

이 나이 먹고

개명을 하지 안아.

꼬마 때 별명이 생각난다.

 

개명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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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슬하여 | 작성시간 24.05.18
    개명한 친구들 이름 부르기가
    영 ㅡ어색하긴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네~나이 먹어서~~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5.18 개명하긴 그냥 사세요 ^^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네 저는 그냥 살아요
  • 작성자맹물훈장 | 작성시간 24.05.19 젊어서 성명 철학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이름을 잘 지의면 운명이 좋아지느냐? "

    그분의 말씀이
    "길 거리에 허름한 집을 지어 놓고 00정자각 라고 간판을 달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쉬어가면서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00화장실 이라고 간판을 달아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변을 보고 오물을 버리고 하여
    건물의 운명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역시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에 영향력이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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