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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5.23 생각 너머 생각
  메타인지 몰랐는데
  한 풍경을 이루는 참 멋진 말이네요ㆍ
  
  저 산 모퉁이 돌아서면
  은반지 끼어 주고 싶은
  처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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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5.23 인품
  너울대는 감성 수위조절을
  하다가도
  한 순간에 터지고 마니
  묵묵한 분들이 참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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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멋진말입니다. 윤슬하여님 같은 시인들은
  이미 세상너머를 바라보니 메타인지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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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윤슬하여 그건 감수성을 느끼는 센서가 고감도라서 그렇습니다.
  보통사람이 하나를 느낄때 3~4개를 느끼는 경우입니다.
  스탕달 같은 사람은 명화를 보다가도 너무 감동을 먹어 실신지경에
  이른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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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24 비온뒤 이름하여 전에 피력한 바 있는
  <스탕달신드롬>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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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5.24 몽연1 
  ㅎㅎ
  잘 사요
  늘 안녕을 빌 뿐이요
  찬바람 나면 볼 수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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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24 윤슬하여 저두요...울 순이가 얼마나 그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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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5.23 나이들면 거기서 거기 다 같은 수준이되지요
  누가 더 여유롭게 사는냐가 관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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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맞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죠..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사람과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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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4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다 어떻게 고요히 잘 죽을 수 있나
  그 생각 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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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24 저두요.
  
  검진받으러 갈때마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왔더니
  어느새 한병 가득찼어요.
  꼭 먹겠다 하는건 아닌데...먹어야할 날이 곧
  올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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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5.24 몽연1 
  우그그
  젊디나 젊은. 것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오진으로
  한 달 살아보니
  통증 없이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정리가 됩디다
  
  그래서
  옷장
  신발장
  찬장
  전부 정리하고.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혹시나
  시간나면
  전남방 공지 참고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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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24 윤슬하여 넵.
  
  언니도 시간 쪼개서 중국어회화방 함 오셔요.ㅎ시적 감수성을 불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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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열심히 잘 살겠다는 사람이 죽어도 잘 죽습니다.
  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아 아니니...죽는다는 생각보다는 잘 살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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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몽연1 몽연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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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윤슬하여 의사들 진단을 잘해야 하는데...
  생사람 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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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스 작성시간24.05.24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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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요즘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
  글도 통 않쓰시고...언제 한잔해야죠?
  아무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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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란여우 작성시간24.05.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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