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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나 개차반이긴 마찬가지지...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05.23| 조회수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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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Love Is Blue / Heather
    Love Is Blue는 1967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비키 레안드로스가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다.원래 가사가 없는 연주곡으로
    프랑스 작곡가 안드레 포프(Andre Popp)가 1966년에 작곡했다. 그후 피에르 쿠르(Pierre Cour)가 1967년에 가사를 붙였다.
    영어 번안곡은 브라이언 블랙번(Bryan Blackburn)이 썼다.이곡을 리메이크한 Heather는 이탈리아의 여자 댄서이자 가수다.
    Paul Mauriat가 1968년 편곡한 경음악 Love is blue가 프랑스 음악으로서는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명곡이 됐
    다. https://youtu.be/m39KZB1K3oA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23 노래.노랫말도 멜로디도.경쾌해서...
    다음번 월팝방 정모 때 ~선곡 신청해야 겠어요.
    아구~
    노래.연습할 시간도 없는데...ㅣㅎ

    여유를 갖어야 겠어요.ㅋ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리디아 네...잘 생각하셨습니다.
    여유를 갖고 찬찬히 연습하세요...
  • 작성자 나국화. 작성시간24.05.23 노년에는 여유를 갖고 세상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나국화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인품이나 인성이 고매해지거나 훌륭해지려한 적이 없어. 젊었을 때는 나도 개차반이었지. 사사
    사건 스트레스 받고, 누가 뭐라 하면 즉각 반응하며, 상처받고 상처주었어...
    다만 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지. 한발 옆으로 물러나 나 자신을 쳐다보았지.
    그러고 보니 나자신에게 여유가 하나도 없었던 거야."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그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3 여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 간에도 조그만 이해타산을 떠나 대화하고
    타협하다 보면 이 세상은 더없이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내가 먼저 한 발 물러서면, 용서와 이해로 먼저 손을 내밀면 결국은 내가 이긴 것인데
    자존심이니 자만심이니 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어리석은 우리 인간들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공감합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씀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박시인님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3 비온뒤 너나 나나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5.23 여유라면
    비온뒤 맑음을 느긋하게 기다리는
    비온뒤님 아니겠어요!
    자신에게 구속되지 말고
    한발짝 옆에서 자신을 쳐다보는 여유!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선배님. 어찌 이런 민망한 말씀을...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3 요즘 메타인지 라는 말을 종종 듣고도 뜻을 몰랐는데 오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타고난 다혈질로 인해 숱한 실수를 범하며 살아왔는데
    나이가 드니 혈기가 좀 삭아서 감정 조절 능력이 생기는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제 나이가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다혈질인 분이 뒤끝이 없지요..
    이제 감정 조절능력이 생기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맘상하는 일이 거의 사라질 겁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3 말이 쉽지 실천은 어려운 게 바로 메타인지 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시나브로 칠십 줄에 들어서다 보니 좀 더 마음의 여유는 어줍잖게 남 흉내 낼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나름 생각 해 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진짜 정색으로 하지 마시고 그냥 한박자 늦춰간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메타인지 비슷하게 됩니다.
    화가 나도 한박자 늦추면 되돌아보게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내가
    왜그러지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러면 바로 화는 가라앉습니다.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5.23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발 물러나서..
    생각을 한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그렇습니다. 한박자만 늦춰도
    완전히 세상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나이3님.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5.23 메타인지에 대해서 배웠네요
    나이 들어갈수록 한발 뒤로 물러서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자신을 남 쳐다보듯 바라보는 거죠..
    불교에서 말하는 알아차림 같은 겁니다.
    일을 할때 잘 풀리지않으면 왜 그런지 처음부터 따져보고
    잘못된 점을 찾아내는 것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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