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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5.25
어떤 일을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하나마나한 말같지만
명가의 후손으로 엥겔지수에 연연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어떤 일을 했을 때
희열을 느끼는지
거기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ㆍ
저의 경우
두 세시간 유흥에 빠져 놀다오면
일 주일이 곤고해지기에
돼지나라 여왕폐하로써
돼지 우리 안에서
품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다 ㅡ란 자부심으로
삽니다ㆍ
도깨비불님은
어떤 상황에 놓인다 하더라도
하늘 ㆍ바람ㆍ 구름 ㆍ새
날개 달린 것들과 벗이 될 분이니
걱정 안해요 ㅎ
응원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