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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월의 마지막날 아침

작성자러브러브|작성시간24.05.31|조회수180 목록 댓글 15

아침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이고

평화로운아침 바다입니다

어재 다녀온 풍수원성당 에서

오월의 마지막 날 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었네요
어재의 고단함 이기려고 아침운동 나왔지요
가정에달이라고 ᆢ
희노애락 격으면서 보낸 오월
그래도 기쁜 날들이 더 많았겠지요

유월이 시작 되고
유월은 보훈에 달 로써 가신 님들을
생각 하며 보내야 하리라고 ᆢ
유월이 되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삼촌을 그려봅니다
동작동 가면 삼촌이 있다고 ᆢ
할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삼촌은 나라를위해 목숨바치시고
할아버지는
노후를 아들덕으로 편히 사셨다고
어린 우리들에 기억이 남아있다ㆍ

어재다녀온 풍수원성당
2천 명이 훨 넘다고 말씀하신 신부님 ㆍ
대관령 영 넘어 에는 아카시아꽃도
이재핀다
계절이 느림에 미학인듯 향기가 풍긴다
오월에
마지막날 금빛물든 바닷가에서
모래밭걷기 하면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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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5.31 네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31 고맙습니다
  • 작성자산정상 | 작성시간 24.05.31 오월에가 아니라 오월의가 바른 표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31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정상 | 작성시간 24.05.31 러브러브 죄송까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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