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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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31 가정의 달, 5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딱 살기 좋은 계절이었지요.
봄꽃들이 줄 지어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밥잘사'는 선배 시인께서 평택시 '김네집'의 부대찌개(포장)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켜서 세탁기 마지막 돌리는데 빨래 널고
오토바이크 타고 평택시 '김네집'으로 달려갈 껍니다.
큰 길(대로)을 이용하지 않고 금계국 노랑물경을 이루는 오산천 뚝방길을 달리고 달릴 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오늘도 부지런 봉사하는박통님 만사가 다 고마움이지요
늘 건강 챙기며 욜심히 봉사하세요 ♡
앵두가익어가는 유월도 사랑하면서 ᆢ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어려서는 잘몰랐던 일
할아버지 가끔 용돈도 주셨는데 그돈이 삼촌돈이라걸 훗날 엄니가 알려주었지요
울할아버지 한문 훈장님 책도 많이 만드셨는데ᆢ
유월이되니 다들 보싶어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31 원주 살때 자주 갔었던 곳이였죠.
사계절을 다 가봤지만
단풍이 곱게 물들때 그때가
참 아름다웠어요.
가끔 드리마에서도 보이더군요.
천주교 박해때 신자들이 들어가
마을을 이루고 옹기를 굽고 살았던 곳.
그곳에 작은분교에서 자란 학생들이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40분도
더 된다더군요
추억속에 풍수원성당이 올라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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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5.31 금빛으로 물들인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그앞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될듯 싶어요
화려한 5월은 가고 있지만
신록이 푸르른 선물같은 6월이 곁으로
다가옵니다,,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