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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인간 관계.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24.05.31| 조회수0|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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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31 구구절절 옳은 구절입니다~지키도록 수시로 자신을 관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ㅎㅎ
    퇴근하려다 말고 썼는데..
    가만히 읽어 보니 또 잘 난 척 한 것 같네요. ㅎ

    에효..전 집에 갑니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5.31 네 맞아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맞는 말은 맞는데..
    실천하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 작성자 영심. 작성시간24.05.3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시니어의 삶을 살기 위해
    여유와 겸손과 친절함에 신경을 쓰고
    고정관념과 아집은 버리려고 합니다만
    마음 먹은대로 잘안되네요
    벌써 퇴근 하시는군요
    오늘은 금요일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안녕하세요 영심님.
    곧 퇴근 할 시간이 돼 가네요.^^

    많이는 말고..
    조금은 겸손한 게 좋긴 합니다.

    또 작은 일로 감정의 기복이 있는 것도..
    좋게 보이질 않더군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31 저도 은퇴해야 하는데.
    주부은퇴는 정년이 몇살이예요?
    인간관계...이거 어렵긴해요

    은퇴 후 몇십년은 살아야 하는데
    잘살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조금 전 주방에서 한 20분 정도 서 있었는데..
    다리가 저리고 허리도 아프고..

    주부도 고된 노동이죠.
    정년 65세로 국회에 건의해야겠어요.

    좋은 인간관계도..
    노년의 즐거움인 것 같네요.
  •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4.05.31 1번 에서~5번 까지
    다...공감 합니다...

    서로 각자 다른 환경과
    직업.성향. 성격, 배움.
    경험이 다르나...

    시니어 라는 공통 삶의
    나이대....

    몸을 더듬는것 은 범죄.
    함부로 ?
    성 희롱 입니다. ㅋㅋㅋ

    최근 저는 느낌 중에
    대화 중,, 처음 만난사람이

    살아온 경륜이 다 있는데
    함부로 가르키려는
    명령조 말투가 심히
    거슬리더군요.......
    한마디 하려다
    그냥 넘겼어요.

    쓰신글에 찬성, 동의 합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ㅎㅎ
    예~맞습니다.
    1번에 해당하는데..
    조금 안다고 남을 가르치듯 하는 말투도..
    조심해야 할 언행인 것 같습니다.

    상대가 더 많이 아는 분일 수도 있는데 말예요.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31 "채근담" 이나 "논어" 읽는 것만큼 은퇴후
    처신할 지혜가 담겨있네요.

    제가 두가지만 추가 시킨다면...

    남들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특히 잘 난척하며
    으시되는 과거는 말하자마라. 조롱만 당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며 굳이 내키지않은 눈도장식
    경조사나 모임은 자제하라. 허무감만 커진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뜨끔~! ㅎ
    라떼나 왕년 이야기..
    한,두 번은 들을 만 한데..
    반복 되면 참 고역이죠.

    글도..같은 내용을 줄기차게 쓴다면..
    읽기 싫듯이 말예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31 김포인 
    공자님 말씀도 세번 이상 들으면 짜증나는데
    어줍잖은 낱말로 반복해 써되거나 말하면 정말
    파리채 휘두르고 싶어집니다. ㅋ~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5.31 여자다 보니 특히 4번이 제일 와 닿네요.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 척 슬쩍 와서 건드리는 행동이 제일 싫더군요. 말로도 얼마든지 친절하게 다가올 수 있는데 말이죠.. 3번은 지난 카페 여행 때 목격했답니다. 어떤 분이 남자분에게 반말에 욕까지 툭 던지는데, 당사자가 왜 욕을 하느냐고 물으니 친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분의 인격이 고스란히 보이더군요. 다행이 잘 참으셔서 큰소린 안났어요. 둘만 있는 자리가 아니면 서로 존중해 주어야 품격있어 보일 텐데 말이죠.
    오늘 자외선 지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동생 내외와 북악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 하고 팔각정에서 서울을 내려다보고 왔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저도 모임 때 가끔 목격을 하지만..
    상대가 불편해 하는데 너무 가까이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죠.

    욕을 하다니..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 같습니다.

    북악 스카이웨이는..
    남자 친구랑 가는 걸 추천합니다.^^
    내일 봬요.^^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5.31 맞씁니다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실천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산사나이님이야..
    걱정 안 하죠.
    워낙 성실하고 겸손하신 성품이시라..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6월도 열심히 살자구요.^^
  • 작성자 골드훅 작성시간24.05.31 모두 공감하며 노력하는 일인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내일 번개 공지 봤는데..
    난 월드 팝 모임이라 함께하지 못하네요.

    예~지키려고 노력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31 좋은 말씸(씀)에 공감하구요.
    결론은

    '우리 모두의 멋진 시니어의 삶을 위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지내자구요.'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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