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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분리수거 나왔다가 줏어 옵니다

작성자김매력|작성시간24.06.01|조회수447 목록 댓글 13

분리수거 나왔다가 줏어 옵니다

깨끗해요.

안에 보니 리바트 제품이네요

프라스틱이지만 일반 얄궂은 제품과 달리

아주 단단하고 고급집니다



 

 

멜가이 씻어 놓으면 어디에든 필요 하겠지요
실내 정리함으로 써도 좋을듯요

 

 

집에 낑낑 들고와 식촛물과 주방세제 풀어 깨끗히 씻고

다용도실 이거 저거 담아 정리 합니다

야물고 단단하니 제법 무겁습니다

 

이것 역쉬도 맞춤 같이

싸이즈며 폭이며 완전 안성 맞춤 입니다

이럴때 우리 경상도에선 십팔문 혹은 십문팔이다 합니다

앗차 오해 할수 있는 단어 인데요

신발 문수 18문 딱 맞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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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몽연1 | 작성시간 24.06.01 알뜰 주부 9단이십니다.
    김매력이란 닉이 딱이신데요?
    감자들이 멋진 집에 입주해선지 신나보여요~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01 우리는 버리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한 번 더 쓸 수 있는 것, 멀쩡한 옷, 가구, 고장 안난 가전제품도 구식이라는 이유로,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마구 버립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는 지구촌은 쓰레기 천국입니다.

    다시 쓸 수 있는 것, 주어다 쓰는 것, 저도 가끔하는데
    그런 것은 조금도 창피한 짓이 아닙니다. 현명한 행동입니다.
  • 작성자제이정1 | 작성시간 24.06.02 나도
    늘 수거함 눈여겨보곤 합니다
    내게 필요한것들이 가끔 잇더군요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6.02 알뜰하시네요.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02 역시 주인 잘 만나 새로 인생을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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