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가리나무님도 보통은 넘는 필력의 소유자, 역시 국민학교 때부터 장원! 캬!!
우리 국민학교 때는 자유교양이라고 있었잖아요, 엄청 두꺼운 책들 읽으라고 시키던 자유교양.
그걸 또 대회를 하고, 그 대회 교내 대회에서 등수 안에 들어서 교동국민학교인가 재동국민학교인가로 서울시 대회를 나갔는데
거기서 제주도 대표 아이들을 인솔하고 오신 이모님을 만났던 기억이 나요.
가리나무님이 지금 어때서요? 그런 말씀은 마시고,
늘 진솔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셔서 글이나 사진이나 만날 때마다 반갑습니다.
제게 늘 친절하신 가리나무님 감사해요. ^^ -
작성자 사강이 작성시간24.06.03 세상에나 고 1 소녀가
이리 멋진 시를 썼다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
빛나는 고문서가 된
그 날의 상장도, 그 시절의
달항아리님의 이쁜 사진도,
값을 매길수없는 백만불짜리입니다.
( 이제 펄럭이는 태극 깃발 아래
멀리 용사의 어머니는
유월 하늘로 향을 피운다 )..감동으로
읽어내려오다 여기서 설핏 눈물이
스쳤어요...소녀의 감성이
끝간데없이 지혜롭군요 ~~
항상 맘을 만지는
멋진 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자릴 빌어
삶방출석부 수상도 축하합니다.
이삐고 사랑스런 달항아리님,
멋진 글 지혜로운 글
많이마니 보여주세요..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늘 게시글보다 빛나고 따뜻한 이삐신 언니의 댓글로 제가 아주 기운나고 신나고요ㅎㅎ
언니의 댓글이야말로 사람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시죠.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구체적인 칭찬 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저도 그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들거든요ㅎㅎ
월드팝방의 명불허전 프리마돈나이신 우리 언니,
노래하시고 사람들 챙기시고,
방에 온기를 불어넣고 윤기를 더하시는 언니의 노력과 운영진의 수고로 월드팝방이 지속적으로 융성하는 듯합니다.
항상 고마우신 우리 언니요, 오늘도 넘 감사해요.
평화롭고 복된 저녁 되시어요. 따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