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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출석부(꿀벌신세 내신세)

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24.06.05| 조회수0|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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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05
    어쩌면 저와 처지가 비슷 합니다.
    저도 오늘 사람 얼굴 하나 못 보고 지나갔네요.
    그래도 몇 사람과 전화 통화는 했으니 말은 잊지 않겠네요.
    밤이 되니 더욱 적막강산 입니다. 내일 나들이 잘 다녀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사전출석하셨군요.
    어쩌다가 산애님이나 저나 도시를 뒤로 하고 시골생활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산애님은 탈시골 희망이 있지만
    저는 어째 빛이 안 보이네요.
    어쩌다가 노후의 꿈이 차도녀.ㅎ
  • 답댓글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6.05 ㅎㅎㅎ산애 님
    내일은 제가 전화좀 드릴께요 ㅎㅎㅎ
    말 잊기전에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05 꿀 파시랴 블루베리 등등 가꾸시랴 우리 베리님이 애 많이 쓰십니다.
    저도 오늘은 협력 강사 근무하는 날이라 출근했어요.
    오전 근무만 하는데도 지칩니다.
    내일은 교회에서 남편이 소속된 3남전도회 부부 동반 나들이를 갑니다.
    일찍 출석하고 꿀잠 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제천 시내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직장의 계약직 포기하고 퇴직했더니
    산골생활이 별반 나은 게 없네요.
    그래서인지 직장에서 저를 데리러 오는 꿈도 꾸곤 해요.
    건강하고 맘편히 살면
    어디서든 행복하겠지요.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네요.
    같이 즐거운 시간되자구요.
  • 작성자 이젤 작성시간24.06.05 내일 저는 댄스파티 가는날
    파티 가기전에 원장님과 한타임 레슨을 해야해서 일찍 나가요

    저희는 이번 가을에 500평 마당에 본격 정원꾸미기 하기로 확정지었어요

    마당 가운데 동그랗게 돌장식하고
    객토해서 꽃나무 심어놓은것 옮겨심고

    가장자리들은 구역을 나누어 다년초 야생화와 국화로 다 심을 생각이랍니다

    전체적인 주인공은
    작약과. 장미 수국을 메인 3스타로 하려구요
    정말 꿈터가 될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댄스파티도 가시고
    정원도 가꾸시고
    효도하시랴
    항상 바쁘십니다.
    이젤님이 만드신 정원을 본보기로
    저도 나중에 함 만들어볼까 싶어요.
    감각도 재주도 없으니 늘 들깨나 심고 있네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05 산골 생활에도..
    가끔은 시내 구경 하세요.

    영화도 보고..호젓한 카페에서 차도 마셔 보고요.

    그나저나 꿀 도둑..
    나쁜.xx.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꿀도둑이 꽃까지 훔쳐갔는지
    그 후 꿀도 안 들어오네요.
    주문은 받아놨는데
    꿀통이 가벼우니
    맘은 무거워요.
    가져간 꿀통에는 꿀이 가득할까요?
  •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시간24.06.05 AI가 주인말을 듣고 찍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에이, 그래도 주인이 손으로 직접 찍어야지요.
    그래야 모범생돼요.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05 복잡한 도심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적한 시골 생활을 하고 싶고~
    한적한 시골에서 사시는 분들은 또 나름대로 힘들고 외롭고.....
    다 그런가 봅니다.

    가끔 도시로 탈출하세요.
    그래야~활력도 될 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가끔 오는 전화도
    제가 안 하면 뜸해지고 부부라 해도 제각각이니
    이러다간 입은 밥먹는 용도?로만 사용할 듯.
    도시남새를 한번씩 맡아줘야 활력이 나겠지요.
    오늘 점심은 제천에서 유명하다는
    돈까스를 먹어볼까 해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05 일찌감치 출석하고 갑니다.
    울삶방님 모두모두 각자 자리에서 빛나는 신록 제대로 즐기는 유월의 멋진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사전출석하시고 덕담까지 남기고 가셨군요.
    우리 삶빙식구들 모두 공휴일에 화이팅하시라 믿어요.
  •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05 어머나~
    베리꽃님이 출석부 쓰신걸 보니
    정신이 퍼뜩 드네요.
    내일이 제 당번인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거든요.

    웨딩 드레스가 맘에 안든다고
    이제 열흘도 안남았는데
    드레스 바꾼다고 난리네요.
    ㅠㅠ.
    시집 보낼 딸이 아직
    한명 더 남았는데

    지칩니다.

    고속버스로 올라오시는 시댁 친척분들 드실 40인분 족발 닭강정
    떡 과일 음료수 술
    준비
    장난 아닙니다.

    오 신이시여~!!!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따님의 패션감각이 엄마를 닮으셨나봅니다.
    맘에 드는 드레스를 입어야 결혼식 당일 컨디션이 더 좋을 것같습니다.
    엄마도 힘들지만 친정엄마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것같습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05 온라인으로 출석을 ㅋ~
    쓩~ 보냅니다

    도시 귀퉁이에 살면서 사람이 싫다느니 친구 필요 없다느니 다 배부른 소리 같으요 .
    정작 인적없는 곳에 갖다놓으면 3일을 못견딜거면서 그러게 늙을 수록 사람곁에 있어야는걸 사람 훈기가 워딘데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시오리길 걸어서 출석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공부는 안 하면서 개근상이 뭐라고.
    앞으로 벌이나 고라니에게 말을 좀 가르쳐봐야 겠어요.
    갸들도 심심하니 따라 할란가 모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06 베리꽃 그라시요
    행여 말이 통하면 갸들은 우리를 워찌 보는지 물어봐 주시지요 궁금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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