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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 일

작성자다애| 작성시간24.06.06| 조회수0| 댓글 3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6.06 요럴 때 쓰는 말로..
    귀신 곡할 노릇이다! ㅎㅎㅎ
    세월 거꾸로 돌릴 수 없으니
    나이탓이다! 허세요~ㅋ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글쎄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 작성자 남동이 작성시간24.06.06 살다보면 가끔 그런일 있어요..
    동네병원-약국-다른가게서 뭐라도 한두개 사보면..꼭 신용카드가 없거나 뭐가 하나 빠져 있죠..ㅠ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신용카드 결재한후, 그냥 집에 왔을경우, 곧장 다시 마트에 가면 즉시 돌려주더라구요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6.06 가끔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일찍 다가온 더위 탓인지 마음도 급해지고
    아무튼 처리하는 과정이 원활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더위라든가 나이 탓 아닌가~~이리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가끔 건망증이 있어 지갑을 옷 상의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며칠지나서 다시 찾은 날도 있죠.
    근데 이글의 사건은 여지껏 아리송해요.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06 가끔 세상에 이런일이 경우가 있더군요
    제가 실수를 한것도 비슷한 연배의 상대방의 실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확인하는걸 반복하면 실수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근데 약사분 너무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그래서 요사이는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몸에 익혀졌어요.
    가스밸브도, 전등 스위치도, 대문도요. 좀 미심쩍을 경우, 다시 집에 와서 또 확인하구요.
  • 작성자 단비맘 작성시간24.06.06 그 약국에 CC tv 없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없었나봐요.
    약사 성격이 좀 급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단비맘 작성시간24.06.06 다애 나이탓인지~
    늘 하던 일이라서 무심코
    하다보면
    전혀 기억안날때가 있더라구요,,

    로봇청소기 일회용 물걸레를
    사와서는 어디다 뒀는지 가물가물~
    2달 만에 우연히 찾고ㅡ

    레몬즙 택배온거 한박스 먹고
    나머지 5박스 아직도
    못찾고있어요
    (쿠팡 주문목록 보면 6박스 샀는데~ 에효~)
    어디서 나오겠쥬? ~ ㅋ
    우리들의 슬픈 현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단비맘 그렇군요.
    집에 배달 온 물건 일부인데 어디 숨어있겠죠.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6.06 약사분 너무 하시네요
    다시는 오지 말라니 ㅜ
    그래도 고객인데 말이죠
    담부터는 꼭 확인하고 넣어야겠어요
    ♡♡♡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다시는 이런일을 겪지 않았어요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06 예전에 우리 장모님 약이 도저히 집에 없어요

    어쩔수없이 약국에 가서 비보험으로 약을 받으니까 그 금액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어쩌겠어요

    근데 며칠후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어요 냉장보관약이었던거죠 약국에 가서 사정얘기했어요 포장은 뜯었지만 그냥 있기엔 약값이 너무 비싸서

    먹은 만큼 제하고 내주길래 감동했어요

    그동네 약사도 기가 찼겠지만 고함지르는건 아니라고봐요 혹시 냉장고 보관약은 아닐까요?

    님이 잃어버렸는지 약사가 깜빡했는지 그건 메누리도 모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녹내장 안약만 냉장고에 넣고 사용해요.
    그날 쓰레기봉투가 여러개 있었는데 난 물건을 사오면 포장을 뜯고 즉시 버려요. 그 약봉투도 다른 쓰레기 봉투와 함께 나도 모르게 휩쓸려 들어가 버린건 아닐까해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06 구신 씻나락 까 먹는 사껀이 발생했꾼요.
    참으로.....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어쨋든 집청소를 해도 약봉투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06
    약사님과
    다애님
    두 분 중에 한 분이
    순간 망각했다가
    결론인데

    약을 다시 받아 오셨어도
    찜찜할 것같아요

    두 분 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었으니
    그냥
    웃습니다ㆍ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윤슬하여님의 사리판단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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