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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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07 50키로까지 감량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제처는 결혼초 162에 44키로라 너무말라
보기 흉했는데 사십넘어 72까지 나가더군요 .
지금은 62키로 딱보기 좋아서 그만빼라고 합니다
아마 페이지님은 학생들을 가르치시기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시나봅니다
큰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람이
누구를 가르칠 수 있겠어요.
아이들도 외모 엄청 따집니다.
ㅎ.
꼭 그것때문만은 아니고
옷 입을 때 마다
등살 뱃살 때문에
전에 입던 예쁜 옷들이 하나도 안맞아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이제 지퍼가 술 술 올라가고
단추가 미어 터질 일이 없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딸
결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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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6.07 글속에 톡톡 튀는 페이지 언니만의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삼귀다 하나 배웠네요 ㅎ
남의말도 좋게하는 습관
지혜롭게 나이 드는 가장 하기 좋은 첫 걸음 아닐까 생각하며 출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현명하고 똑소리 나는 우리 홍실이님^^
아름다운 외모에 걸맞는 예쁜 댓글
늘 감사드려요.
지혜롭게 나이드는
모범적인 분 .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오늘도 복 많이 짓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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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07 아름다운 울페이지님 체중 감량까지 하셨으니 큰 따님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장모님 미모 찬사에 입이 마르겠 습니다. ^^
울삶방님 모두모두 각자 위치에서 소확행 확실히 누리는 멋진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히히~~
수피니임~^^
넘 반가워요^^♡
마이 마이
보고싶었쪄요~~~
♡♡♡
안그래도 친구들이
니가 시집가는 것도 아닌데
와 그리 극성을 떠냐고 째려봅니다.
ㅋㅋㅋ.
각자의 위치에서
소확행.
멋진 하루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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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님, 세상에나 50kg를
유지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축하합니다.
따님 결혼식때 여리여리한
몸매에 한복 곱게 차려 입으시면
넘 예쁜 친정엄마라 하시겠어요.
전 얼마전에 손주 돌보느라 힘들어서
5kg빠지더니 요즘 다시 원위치가
되네요. 운동 안하고 체중만 빠지니
기운이 없어서 안 되겠더라고요.
페이지 님처럼 운동하면서 빼야 했었는데요.
페이지 님의 활기찬 글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페이지 님도 좋은 하루 만드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 이베리아님^^♡
목표를 그리 설정했기에
뺀거구요
결혼식 마치고 나면
한 2키로 정도는 찌우고
그상태로 유지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손주보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이젠 살살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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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6.07 야성적인 남자들이 날씬한 여성을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나 같이 지적인 남자는 약간 살이 통통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큰 대사를 치루시려면 잘 먹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페이지님의 무탈을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하하~~
지기님^^
야성적인 남자들 좋으라고
살을 뺀건 아니구요,
저는 지적인 남자가 좋습니다.
살을 운동하면서 뺐더니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활력이 넘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으로
무탈을 기원하며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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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6.07 몸무게 55였는데 어쩌다가 52가 되었더니 다들 난리부르스네요.
몸이 그게 뭐냐고.
그런데 페이지님은 50이라니 너무 하신 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따님 결혼식과 말 만한 강아지 케어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음 바톤터치 전에
페이지님 글 또 볼 수 있길요.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무쉭하게 굶어서 뺀게 아니고
운동하면서 뺏기에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자신감 뿜뿜입니다.
바지가 잘 맞으니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고 신나요.
이 페이스 주욱 유지하고 싶습니다.
우리 베리꽃님
걱정해주시는 고운 마음
감사해요.
그나저나 요즘 정아님이 안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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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평성대 작성시간24.06.07 페이지님은 그키에 50 키로? 너무 뺀거는 아닌지요?
여기에서 비밀 이야기 하나
나도 전성기에는 체중이 94 키로 까지 나갔으나
지금은 82 키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당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식사량 조절 꾸준한 운동 등이 체중을 줄여줍디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4.06.07 그대가 의지의
한국인이구만..ㅎ
이번 오제트레킹에서
인생사진 하나는
건져보자 했건만
아무리찍어도
각이
안나오는 것이
비대해진 내 몸탓이라는걸 알고 배꼽을 잡았답니다..
몸관리 못하는거
살짝 창피하기도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좋을게 없으니
우짜까~
방법 좀 알려주시게..ㅎ
그런데
나이먹어 약간의
지방은 보험이라는데
그 키에 50키로는
쫌 심한거아냐??ㅎ
큰따님
결혼 다시한번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