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6월7일 출석부

작성자페이지| 작성시간24.06.06| 조회수0| 댓글 9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07 페이지님께서
    고무줄 다이어트를 하시는 걸 보니
    이미 베테랑이십니다ㆍ

    겉모습과 건강
    이런 거 다 떠나서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ㆍ

    저는
    50에 못 박아 놓고
    0ㆍ3키로에서
    시이소게임 하듯
    오르락내리락 합니다ㆍ

    다이어트도
    몸을 위한 하나의 사업이다!
    생각하면 소홀 할 수가 없죠

    무엇보다
    절제
    더 나아가
    단절도 필요하고요

    물론
    성실과 인내는 필수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07
    따님 잘 살 거라 믿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우리 윤슬하여님^^♡
    마이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만나니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늘 진심이 느껴지는
    우리 하여님 댓글은
    받는 순간
    열어보는 매 순간이 기쁨입니다.

    50키로 동지를 만나서 더욱 힘이 나네요.

    자기 만족 맞습니다.

    당당해진 나.
    대견합니다.

    살이 찌고 배가 나오면
    그 뱃살 가리느라
    매사에 움추러들게 되거든요.

    옷 위로
    울리 불리
    볼록 불룩 튀어나온
    뱃살 보는거 괴로워요.
    안본 눈 사고 싶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윤슬하여 덕담 감사해요.
    잘 살겠지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가는거니까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ㅎㅎㅎ
    배고픈 것보다
    배 부른 기분이 더 나쁠 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윤슬하여 맞아요.
    자책과
    후회가 밀려오죠.
    조금 부족한듯 할때 수저를 내려놓는 용기.
    식탐을 버리는 용기.
    화이팅~!!!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6.07 자매끼리 그러면
    애써 내색안하지만 속이 불편하지요 근데 살다보면 자매는
    절로 뭉치게 되어요~^^

    카더라하면서 소식 전해주는
    분이 제게도 있었는데
    척 봐도 알지요 그 생각이 바로
    저 생각이라는걸~
    거리두고 사는게 상책이에요
    출근해 급한일하고.
    이제 잠시 눈 돌리네요
    보람된 샘
    자수성가 사업가
    자녀들 잘 키운 어머니
    자녀 강아지도 봐주는 돌보미 ㅋ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의 승리자~

    근데 난 54가 되면 소원이
    없겠는데 거기 또 다이어트해
    50이라고랴~~?
    헐~~~
    페이지님 만쉐이~^^
    수퐁모 동지 짱~~!!
    대단합니당~^^♡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자매끼리
    외모에 대한 시샘이
    어릴적부터 있었지요.
    언니가 더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그게 엄청 스트레스였나봅니다.
    사람을 외모 가지고 비교하는 것 .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 입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
    상대방에게는
    씻지못할 상처가 된다는 것
    명심해야 겠어요,

    수퐁모 만쉐이
    늘평화님도 짱~!!!
    늘평회님의
    다이어트 성공 기원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혜지영 작성시간24.06.07 애잔하기도 했다가
    대견하기도 했다가
    시원하기도 했다가
    웃으며 맺으시네요
    ㅎㅎ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우리 이쁘니 혜지영 방장님.
    늘 진솔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는 우리는 든든함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요.

    희로애락
    애오욕의 연속선상에서
    살아있는 날 까지
    무한 반복 이겠지요.

    늘씬 날씬
    우리의 호프 혜지영 방장님
    최고입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믹스 작성시간24.06.07 우리 페이지 방장님( 새식구 인사와 영접)
    오랫만에 아는척좀 해 볼까요 ..ㅎ

    조금은 남다른 이미지에 풍기는 포스까지 다름이 있지요
    카페을통해 카페 큰 행사장에서 제가 페이지예요 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해주던 모습이 각인 되었답니다

    다양한 취미에 재주도 남다른 페이지님
    삶에서 좋은일들이 넘쳐나고 건강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앗~~
    믹스 선배님.
    죄송해서
    뜨끔 합니다.
    새식구 인사방 방장 역할을 직무 유기한 죄가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용~

    도통 카페 접속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여
    신입 인사방 방장 역할을 잠시 보류하고 있으나

    업무에 복귀할거니까요.
    ㅎㅎ.
    삶의방 출석부도 두어번 정도
    운선님께 부탁 드릴 정도로
    이래 저래
    너무도
    힘겨운 지난 시간을 겪었거든요.

    기가 막힌 소문으로 인해
    카페를 떠날까 하는 생각까지 할 만큼 크나큰
    마상(마음의 상처)도 어느 정도
    치유하고
    이제 서서히
    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시어른들 모시고 살았고
    어릴적에
    할머님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어른들 공경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지요.
    자화자찬이라
    또 씹는 분이 계실수 있겠지만
    사실인걸요.
    밉게 보면 한도 끝도 없고 곱게 보자들면
    매사가 이쁘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ㅎㅎ.

    우야던동 믹스 선배님.
    참으로 미남이십니다.
    페이지 선정
    5060 3대 얼짱에 랭크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믹스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카페생활하며 페이지님 같은분 흔치 않아요
    가입인사방 같은 게시판 지기이며 선배라고
    저를 찾아와 공손하게 인사하는 경우 흔치 않답니다

    저는 5060카페에서 14년째이며
    가입인사방 게시판지기 8년째인데 우리방에 9분이 수고하지요
    아직 얼굴모르는 분도 있는걸요 ..ㅎ

    우리카페 지기님을 그동안 어림잡아 6~70번은 뵈었는데
    제가 먼저 꼭 다다가 저도 왔습니다 라고 인사 드리네요
    카페도 그런것 아닌가요 .......자기 할 나름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믹스 아이코 부끄러워서
    숨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숨기 직전에
    바른말 한마디 하고
    숨겠습니다 ㅎ

    사진에 보이는 지기님
    믹스선배님
    아무리봐도 정말
    잘생기셨네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신포도 작성시간24.06.07 정성이 담긴 출석부를 감사한 마음으로 대합니다.
    제겐 젊은 시절의 추억이신 페이지님,
    저에게도 이화여고를 나온 소띠 여동생이 수원에 살고 있어 가끔 만나지만,

    멋을 알면서도 보수적인,
    그 고집스러움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그 소띠의 근성을 저는 항상 두려워한답니다.
    사실 무서워요~ㅎ

    그 동생 앞에서는 허튼 농담도 늘 조심스럽고,
    수원에 일하러 갔다가 점심이라도 사려하면
    계산대 앞에서 몸싸움까지 해야 할 정도니 원~

    자신의 성의를 다한다면 부끄러울 것이 없는게 인생사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열심히 잘 살고 계신 것 같아 응원으로나마 힘을 보탭니다.

    더워져 가는 날들이지만,
    건강하시고
    편안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우리 신포도님~~

    긍정의 마인드에
    감동입니다.

    똑같은 출석부를 보고
    어떤 분은
    걔는 무슨 출석부를
    그렇게 길게 쓰니
    지겨워 .
    글좀 제발 짧게 좀 쓰라고 해~~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다고 전해들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욱 감사한 신포도님^^

    저는 여태껏 신포도님이
    저보다 연하이신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소띠 여동생분이 계시다니 의외입니다.

    말이 나와서 그런데
    소고집 정말 아무도 못말리지요.

    정의파이고
    고지식하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저입니다.
    제가 봐도
    어쩔땐 정말 답답하기도 하지요.

    진심은 언젠가는 통할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여름 처럼 덥다가
    오늘 저녁부터는
    비가 시작된다고 하니
    우울해 하지 마시고
    우리 신포도님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
    되시길 바래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신포도 작성시간24.06.07 페이지 
    그래요~
    얼마전 중국의 제벌 며느리를 국적이 다르다고 딱지 놓는 것을 보고,
    그럴 것 까지야 있냐고 했더니.
    양반가인 시댁의 정신을 지켜줘야 한다는 말로 저를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랍니다.

    페이지님도 그러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화이팅하시고요~ ㅎ (비소식이 있군요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신포도 무더위와 비소식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자연의 섭리이니 받아들이고요,
    맛있는 점심 식사 하셔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