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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아프면~더더욱 서러버라.

작성자리디아| 작성시간24.06.07| 조회수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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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07 아프면 너 나 할 것 없이 보호자의 유무를 떠나 서럽지요.
    리디아님의 당시 상황과 그 심정을 생생하게 묘사해주셔서 마음이 찡하네요.
    그러나 보조 침대에서 보호자가 잔다 한들 대신 아파줄 수는 없고요,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독고 다이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리디아님은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아버님의 유전자를 받으셨으니
    또한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 마인드와 뛰어난 친화력으로 잘 지내고 계시니
    건강하게 장수하실 것으로 짐작됩니다!
    효녀 리디아님 홧팅! ^^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그리 보아 주시니.
    감사감사'^^
    우야등등~아버지 계시기에 ~
    나는 더더욱 건강히 오래 살아야한다지요.
  • 작성자 홑샘 작성시간24.06.07 창조주가
    사람을 만들 때

    마른 사람 보통 사람
    살찐 사람으로 구분하였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거슬리는 것은

    신의 저주가 있지
    않을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무리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은
    행복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남을 보이기 위한
    다이어트는

    바보스러운 삶이
    아닐까?


    살찌면 어떻고 마르면 어떻고
    나만 좋으면 좋지 않을까?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
    그래서~제가 편한대로 살기로 했답니다
  • 작성자 지금도 작성시간24.06.07 미리 마음고생하셔서 해탈하신듯합니다 ㅡ이젠 모두의 롤모델이시며 누구보다 시니어시대를 잘 보내고계십니다 ㅡ영원한건 어디에도없으며 남은여생 행복하길 서로 함께 응원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지금도님~^^
    그리 보아주시니...
    고마움이.....ㅎ
    남은 인생을 즐거이 건강히 살아가려고.합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삶으로~!!!
  •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4.06.07 리디아님...
    운동도 무리 하니
    병이 되는 나이가
    됐음을 저도 최근
    실감 했어요...

    그래서 이젠 적당히
    로가 편한 해 졌습니다...

    지금처럼 아버님과...함께
    가끔 노래 만남 하시며
    스트레스 푸시고
    건행 하시길
    응원 합니다!❤️❤️🙆🤗💐🌹💯
    토닥토닥....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 ..그러고 살아갑니다
    수샨님~^^
    먼 곳에서도 응원 주시니...감사감사요~^^
  •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07 아프면
    서럽지요.

    곁에
    위로해 주고 간병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면
    더욱 아프고
    외로움에 눈물이 주르르 흐르지요.

    하지만
    인간은
    내 남직 없이
    누구나 혼자입니다.

    같이 모여 하하 호호
    마치고 돌아와
    자리에 누우면
    혼자라는 생각에
    많이 서럽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늘 보다 나을거라는 희망으로
    힘을 얻고
    살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리디아님^^!!!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그런 거 같습니다
    갈 때는 어차피 혼자 가는 길이니....
    그래도~가는 날 까지는
    최대한 행복지수 높이면서 살아가야죠.
  • 작성자 흐르는강물 작성시간24.06.07 고층아파트에 괜히 돈들여서 엘리베이트 만들어놓은거 아닙니다
    타고다니세요
    늘거서 옆에 걸그덕 거리는거 있어봐야 짜증만 더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맞습니다. ㅎㅎ
    9988하게 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6.07 코로나로 한때 병문안이 안되던 때는 병실이 조용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도 경험상 입원했을 때가 가장 외로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식구가 적고 지인들이 없다보니.
    그래도 우리 까페식구들이 대식구니 힘내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코로나 한참 시대에는~
    문상도 못다녔지요.ㅜ

    이래저래~갈수록 독거노인은 늘어날거고....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건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작성자 하얀선인장 작성시간24.06.07 힘내세요 나두 리디아님 같은 처지입니다 하나있늕딸 미국간지 10 년 넘었고 남편도 없구 남친두 없구 에구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에구구~~
    어케 우리는 점점 더 홀로가 많아지는지.....ㅜ
    홀로서기를 잘하고 살아야지요
    아자 아자 화이팅~!!!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07 아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운동도 체중 감량도 갑자기 하면
    무리가 오겠지요.
    저도 손주 돌보다 너무 힘드니까
    5kg가 빠지더라고요.
    체중이 빠지니까 기운을 못차리겠기에
    싫어 하던 고기도 먹으니까 체중이
    돌아 오더군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인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없는 곳으로 이사온 지
    3주가 되었어요.
    늘 혼자라는 생각을 하고 살기에
    낯선 곳으로 이사와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 늘 잔병 달고 삽니다.
    남은 생 신앙으로 살자하고 삽니다.
    리디아 님, 힘내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맞아요.
    아기 돌보는 것도
    보통 힘 든 게 아니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즐거움과 보람이 배가 되니...덜 힘들 게 느껴질. 뿐이겠죠.

    이베리아님도
    힘 내시고요~!!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07 다이어트 일부러 않해도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시면 됐지요..
    혼자인 것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시고...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ㅎ
    나홀로 서기에 적응 잘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비온뒤님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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