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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024년 우리 고향 특산품 멜론 🍈 결산

작성자박민순|작성시간24.06.08|조회수256 목록 댓글 18

2024년 우리 고향 특산품 멜론 🍈 

2024. 5. 24 충남 천안시 수신면 백자리 한신 마을 이한수(큰 누님 큰 아들)씨댁  메론

5Kg(산지 가격 2만 5천 원, 택배비 3,300원, 우체국 택배로는 5,000원)

----- 택배 18박스

----- 내차 43박스

 

2024. 6. 5  충남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 엄정 마을 홍성달 씨댁 메론

---- 내차 35박스

2024. 6. 7 충남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 엄정 마을 홍성달 씨댁 메론

---- 내차 44박스

                                                                                                         총 140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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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로 나간 것('아름다운 5060' 카페 회원)

          서울 A회원 1박스  - 택배

          서울 B회원  2박스  - 택배

          서울 C회원  2박스  - 택배

          강릉 회원    1박스  - 택배

--------항상 수고하시는 '지인' 운영자(서울) 님께 보내고 싶은데 주소를 안 가르쳐 주어 못 보냈습니다.

                                    시집 대금 5만원을 보내주신 함박산2(경남 김해시)님께 보내고 싶은데 전화번호를 안 가르쳐 주시네요.

 

 

*****  선물로 나간 것(친인척)

        천안시 목천읍 유진욱(아내 오빠댁) 3박스

        천안시 병천읍 유순옥(아내 언니) 2박스

        아산시  용화동 박양순(박통 누나) 3박스 - 택배

       

*****  선물로 나간 것(문인)  

        경기 오산시  '밥잘사' 김선우 시인 1박스 (오산 토박이로 15년 전부터 알게 되어 매일 나와 점심을 같이 먹는 분)

        경기 오산시  최병기 시인 2박스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으로 인연을 맺은 나의 후배) 

        경기 오산시  조석구 시인 겸 문학박사 1박스 (나와 함께 오산시 청소년문학상을 심사하는 분)

        경기 오산시  윤영화 시낭송가 겸 공학박사 1박스 (문학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넘게 교류하는 분)

        경기 부천시  이원규 시인 겸 문학평론가 1박스 (오산 출신으로 내 시집 발문을 써 주신 분)  - 택배

        경기 성남시  정정숙 시인 겸 수필가 1박스 (81세 지병을 가지고도 청향문학회장을 맡아 매년 5백여만원을 출연하여

                                                                            청향문학상을 시상하시는 분) - 택배

 

*****  선물로 나간 것(내 사는 동네 이웃사촌과 지인들) 

        서울시 신길동 정오자 2박스 (전남 해남 송지면이 고향으로 중2때 펜팔로 사귄 여학생이었는데 지금까지도 교류) - 택배

        오산시 신장 2동장 최 * 호 1박스

        오산시 신장 2동 통장협의회장 김 * 섭 1박스

        오산시 내 사는 아파트 경로당 1박스

        오산시  궐동 명신빌 할머니 김 * 자 2박스 (80세, 기초생활수급자)

        오산시 궐동 개인주택 할머니 유 * 매 1박스 (81세)

        오산시 궐동 삼정빌라 할머니 박 * 덕 1박스 (78세, 기초생활수급자)

 

총 30박스가 선물로 나갔고 110박스는 오산시와 화성시 분들에게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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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리 고향 특산품 멜론 🍈 을 맛나게 잡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수원 사는 지인(허선옥 여사)께서 남은 6박스를 오늘 몽땅 사 가면서

선물로 가져온 것입니다.

 

꿀은 작년에 선물 받은 것인데 '베리꽃'님과 메론과 꿀을 물물교환하여 먹다보니

아직도 그냥 있습니다.

올해는 '홍성광천 한우'와 견과류(구운 아몬드와 호두)를 선물로 갖고 왔네요.

 

지난주 토요일 천안의 둘째누님 빈소에 조문을 같이 다녀온 아들이 수원집으로 가는 길에

멜론 1박스(6.5kg짜리로 산지에서는 3만 5천원, 생질(이한수)이 우리 먹으라고 선물로 준 것)를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었더니

 

오늘 수박 1통을 택배로 보내왔네요. 

아들아, 코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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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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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9 별것도 아닌 일로 KBS에 나가라구요.
    예끼, 박통(박민순의 애칭)은 망신당할 일은 안 합니다.

    걍, 살며 사랑하며 이웃들과 과일을 나누어 먹었을 뿐입니다.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6.10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박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0 좋은 일은요.
    내가 마음이 내켜서 하는 아주 작은 봉사지요.
  • 작성자그산 | 작성시간 24.06.10 박시인님 시집 잘받았고
    성금 보내드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0 고맙습니다. '그산' 님!
    쪽지로 전화번호 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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