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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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현이 작성시간24.06.11 늘 평화님이 올려주신 글과 회원 님들의 댓글..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퇴직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이 서예.한문,사진 공부였는데,
요즘 그동안 내가 뭐하고 지냈는지, 그냥 시간 때우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나이 먹어가니 몸도 여기저기 아픈 데만 생기고...
이제 와서 나의 버킷 리스트를 다시 점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ㅎ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1 나이가 들어 가면서 조금씩 신체에 이상이 생깁니다.
몸이 불편 하다는 것은 쉬면서 회복 시키라는 자가 명령 입니다.
무엇이던 조금씩 줄이시고 우선 컨디션 회복에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오늘은 잘 쉬고
강의는 하나하고
고령어르신 수상 축하 꽃다발
전해주고 국민연금 연기신청하고 조용히 붓잡고 있답니다
오라는 파주 헤이리는 안간거 잘한거 같아요
잠시 후 손주봐주러 가야지요
내 건강과 가까운 내 주변을 챙기는게 소확행인듯요~^^
고맙습니다
남은 화요일
평강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검사결과는 잘 나오셨는지요?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한라봉쥬스 먹고싶은데
당뇨 올까봐
그냥 참았지요 ㅎ
남은 화요일
좋은 시간되세요 ~^^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11 어깨통증 정말이지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양팔이 올라가지 않고
옷을 입고 벗기에도 힘듦이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큰 피스톤에 이상한 액체
가득넣어 팔에 주입하곤 강제로 뽑아서
올렸어요 ㅡㅜ
그이후 도수 딱 두번만 받고
집에서 또는 GYM 에서 생각날때 마다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과 어깨를 다스려 줍니다
건강이 큰 재산이지요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셔요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칼라풀님 산악등반 잘하셔
어깨통증은 의외이네요
도수치료도 받았는데
그날만 풀어지는 느낌이다가
흐지부지~~
일상 중의 생활 스트레칭과
유투버에서 본 맛사지와 유산소 팔운동이 효과가
장땡인듯요 ㅎ
파이팅 고맙습니다
늘 활기차고 멋진 나날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2 시간이 약이라니~
어깨가 사랑과 같나봐요 ㅎ
서예실에도 안마의자가 있는데
방금도 밖에서 일보고
돌아와 의자위서 안마하다
살짝 20분간 잠이 들었는데
개운하네요
두어시간 붓 잡는중인데
이제 잠시후 곧 돌인 손자 봐주러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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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1 저는 왼쪽은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로 수술하고,
지금은 오른쪽이 또 근육힘줄 하나가 끊어졌답니다. 그래도 견디고 있어요.
나이든 표를 하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어머나~
리진님께서 어깨수술까지~
운동을 많이 하시나요?
아님 어깨 힘 쓰는 직업이신지~
우째 양쪽 어깨가 다~
손가락 힘줄 끊어져
수술받았는데 어깨 힘줄끊어졌는데 견딘다니~
멘탈이 대단하셔요
어여 치료받으시고
쾌차하시길요 ~^^♡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2 늘 평화 힘줄 끊어지니 고통이 정말 심해서 수술만이 답이라해서 수술해서 지금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힘줄이 아니고 근육 한가닥이 끓어졋다니 심하진 않아요.살살 달래고 조심하면 십년은 쓴다기에 그냥 지낼만 합니다.
근데 힘든일은 거의 안하고
탱자탱자 노는데도 이유없이 그리되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2 리진 리진님이나
저는 그냥 약하게 태어났나봐요
앞으로 여왕처럼 육신을
살방살방 곱게 우아하게
삽시다. 더 이상 어딘가가 끊어지거나 아프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