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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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물질문명이 발달할 수록 인간미는 사라진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나 자신도 가꾸며 타인과의
관계도 생각한다면 좋을 듯 한데... -
작성자 해피선 작성시간24.06.11 요즘 젊은층.학생들 자기취향 에만 관심. 예를ㆍ들어 .6,25,.8,15 ,년도 몰라요. 젊은 가수 .이름.노래 는 잘 알죠.기성세대는 . 걸어가도ㅈ옆도보고..쓰러진 사람 부축이는데. 젊은층 은 앞만보고.스마트폰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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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맞습니다. 비단 남녀노소 구분힐 것 없이 사람들
심리가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따스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11 그것을? (알아야 하나요)
왜? (알아야 하나요)
지금? (알아야 하나요)
내가 꼭? (알아야 하나요)
그 때는 혈연 지연이 중요한 가족중심 사회였고
지금은 그것이 나와 어떤 상관관계이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것인지가 중요한
개인주의 사회인것 같습니다.
(고로, 책 버리실 때 다락의 족보도 과감히ㅎㅎ)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ㅋㅋ~ 족보도 버려야하는데 장손이 아니라고
보관하는게 없네요. 적절한 관심과 무관심으로
잘 살아가자고요. 화이팅~!!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11 요즘~~
1인가구
마트가면 찌개재료1인분 팔고
밥도 혼밥하고
영화도 혼자보러가고
집도 15평 미만짜리가 인기있고
1인가구 중심이니..
그러니 개인주의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핸드폰 보며 걷다가
자빠지거나 구멍에 빠져서
큰이변 안당하길 바랍니다
인구도 자꾸 줄어드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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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11 절대라는게 없어지고 상대가 그 자리를
메우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 일 수도또는 부정적 일 수도 있지만,
다양성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6.11 가르치고자 하는
어른들이 무심한거지요
아이들이 한자 모르는건
우리어른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제한 탓이니~
그들은 우리의 부족함이 만든
길 위를 가고
우리의 지나친 자본이 만든
영양과다 개인주의에서 사니~~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자기들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 쓰면서
애들한텨 뭔말을 하면 안되겠죠 ? ㅎ~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1 애들이 6.25 잘 모르고요,
삼팔선과 휴전선의 차이도 모르고요,
자기 성씨 본관이 어딘지도 모르고요,
아, 라떼는 말이지요ㅋㅋ
이 꼰대는 요즘 애들의 무지가 심히 걱정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PC 방 가서 애들 게임할때 떠드는 소리 들어보면
정말 한대 쥐어패고 싶은 기분입니다.
부모나 선생님을 호칭할때 꼰대는 기본...ㅎ~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그러게요.선생님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고...쩝~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기 본관도 모르는데
선생님 이름이 관심이 있겠습니까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