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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작성자이젤| 작성시간24.06.13|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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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사내 작성시간24.06.13 엄니가 계셔서 행복하시네요~~ㅎ
    이쁜 드레스 준비하시겠네요~~ㅋ
  • 작성자 혜전2 작성시간24.06.13 읽는 사람도 즐겁고,
    미소가 가득해 지네요.
    부모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이젤님께서도
    늘 복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13 잘하셨어요.
    따님의 진심을 아시고 마음이 활짝 열리셨네요.
    꽃대궐로 변신할 정원이 기대됩니다.
    이젤님의 정성으로 달라지신 어머님이 더불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4 세월따라 환경따라 사람의 마음도 변합니다.
    어머니와 딸의 살가운 면면을 보니 흐뭇합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14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부모 자식간에도 존재하나봅니다
    아무리 잘해도 아들 아들 하시는 우리의 어머니들 ㅎㅎ 이젤님 어머님도 그 범주에서 못 벗어 나신 그래도 자랑스런 아들임에랴 ㅎㅎ 이제는 부모라는 관계를 넘어 친구처럼 농익어 삐지고 투닥거리고 그런 세월만 남았습니다 언제나 잘하시는 따님 이젤님 저기 저 정원처럼 되려면 외부의 힘도 투입하셔야 할 듯 진짜 그림같습니다 저 해남 만년 소년같은 토말촌장네 정원처럼 되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니 더 멋있는 흐 그런데 조금 빨리 보고 싶어요 꽃은 내년이면 다 볼 수있겠죠? 보고 싶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4 아들 아들, 그 중에도 장남 장남,
    제 남편은 아들만 둘 중 차남인데
    시부모님이 아주버님에게만 유산을 몰아서 주셨어요.
    우린 차남인데다 둘이 번다고 불이익 당했어요ㅎㅎ
    아주버님이 평생을 자영업 여러 가지 업종 바꾸며 실패를 하셔서
    지금 큰 재산 물려받은 거 다 날아가고 노후 자금 좀 남은 게 다이니,
    덜 받았다고 배 아파할 수도 없네요.
    이젤님 부모님은 딸의 진면목을 보셨으니 합리적인 결단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파란여우 작성시간24.06.14 어머니와 오래 오래
    행복한 시간 누리세요.^^
  • 작성자 조 요한 작성시간24.06.14 나이가 드신분들의 특징이 남아선호 사상 입니다 ㅎ
    대접은 딸들한테 받으시고,
    아들만 특히 큰아들만 편애를 하셨던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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