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그리움이 머무는곳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시간24.06.14| 조회수0|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6.14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그리움입니다
    그 시절에 다정스런
    부부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과거는
    그리움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다정하다기보다 그저 의무인양 열심히 잘살았지요
    이렇게 아플때 해질무렵이면 그립지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14 묵호항근처에 사신 전원주택지를 어쩔수 없이
    처분하고 오랜만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젊은 시절 강릉에서 3개월간 연수받았고 그후 영월에서
    10년간 살았기에 늘 강원도를 마음의 고향으로 그리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우리집뒷공원에 오르면 묵호항이 있지요
    가는곳곳 다 발자취가 뭍어있는곳ᆢ

    영월 가끔놀러 가지요
    상동이끼계곡이 그사람 사진 놀이터이기도 했구요
    고향은언제나 그리움입니다
  • 작성자 퍼니맨 작성시간24.06.14 그리움 누구나있죠
    언제나 생각나고요
    그리울때 글로 표현해주세요
    공감이되고
    저도 덩달아 바쁜세상에 잠시나마 그리움을 가져보니까요~~
    힘내시고 현실돌아오면 잠시잊을수있어요
    그리움은... 아름다운것이라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그렇죠 살면서 그리움도 외로움도 즐거움도 다 있지요
    그 모든건 다지나가는 것이구요
    삶에 살아가는 희노애락이
    어느것이더 진하게 다가오느냐 는것이 아닐까요
    별탈없이 잘살다 이별이라는게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고ᆢᆢ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4 '그리움은 언제나
    산골짜기 물처럼 말없이 오늘도
    흐른다.'

    이 말씀에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가끔은 맘이 갈곳을 잃은듯 휘청거릴때도 있지요
    깡당구로 잘살자 하면서도 ㆍ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4 부군을 그리워하시는 애틋한 정이 구절 구절마다 가득합니다.
    금슬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
    먼저 가신 부군께서 러브님이 행복하길 바라실 터이니
    좋았던 기억들 품고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15 네~~지금 잘 살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잘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15 어쩌나요 부군의 몫까지 재미있게 사시는게 하늘에 계신 그분을 기쁘게 하는 겁니다 우울해 하는 삶은 육신을 약하게 합니다 러브님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 여기세요 ㅠ 힘드시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지금 백암성당에서 출발 배론까지 순례길 걷기하고
    대성당 에 들어왔어요
    힘닿는데까지 잘살아야지요
    감기도 원만 해졌어요
  • 답댓글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15 러브러브 다행입니다 저도 우울증을 달고 살아서 치료법이라고 고안한게 배가 불렀구나 이 은혜롭게 살게 해주신 그분의 뜻을 헤아려야지 죽음을 앞에 둔 인생들 편에 서 서 보면 나는 얼마나 배부른 욕심인가 꾸짓습니다 러브님 축복같이 누리고 살아봐요 우리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