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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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금도 작성시간24.06.16 우산정도놓고나오는건 즤이 나이에 흔한일입니다 ㅡ하지만 짝쿵마나님 놓고 내리시면 사건이예요 ㅋㅋㅋㅡ오늘도 태양이 이글이글합니다 ㅡ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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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6.16 우산이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탄천서 워킹 하는데
풀 숲에 무언가 있어서
보니 스마튼 폰이었어요
제가 주운 다음 소나기가 내렸었는데
제가 발견 못 했으면 페품이 되었을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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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만 용용 작성시간24.06.16 하하하 공감함니다 내가 70평생 살면서 제일 많이 깜빡 잊어버리고 놓고온것이 우산 입니다
수도 헤아릴수없이 많은 우산을 깜빡 놓고 왔습니다
저는 작은우산 중간우산은 눈에 마음에 들지않아 특대형 우산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지않아 파라솔 우산입니다 하하하
근데 파라솔우산은 보행및 관리에 불편하여 다시 대형 우산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우산 깜빡놓고 온것이 술집, 전철,뻐스 이하등등 왜이유 술에 잔뜩 취해서 껄껄껄)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우산없이 우의 가지고 다님니다 하하하
우산은 내것이 아닌 사회인들의 공유와 공용이다 하하하
평안한 평화로운 휴일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ㅎㅎ 우의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한데..
좀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가끔 대형 우산을 기념품으로 주는 곳이 있는데..
것도 오래 못 가더라고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6 놓고 온 곳에 우산 기부했다 치세요.
울 동생 영업장에도 여름 철이면 두고 간 우산이 한 보따리여서 가끔 처치 곤란이라 저에게 몇 개 가져다 줍니다.
제 아들은 비오는 날이면 쓰고 간 우산을 회사에 두고 늘 그냥 오니 정작 우리 집엔 멀쩡한 우산은 점점 사라지니 동생이 그렇게 가져다 주네요.
그것이 사회 선순환인가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16 울 아들 영업장에도 별별 분실물...
찾으러 올까 기다려도 정대(?)로 오지 않는다네요..전 허구헌날 두고 오고...사회선순환이라 하시니 쫌 덜 아깝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예~주말 인사동 거리는..
밝고 활기찹니다.
이젠 젊은 이들의 거리죠.
우산에 날개가 있다는 말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