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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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7 나일 먹을수록 운동량도 줄고 식사량도 줄지요.
노인들의 입맛 역시 젊은이를 따라갈 수는 없는 거고. 기래서 '젊음은 좋은 것이여'란 광고 문구가 있었지요.
사랑의 아픔도, 꿈을 펼치는 용기와 열정도 모두 젊은이의 특권이죠.
나에게도 젊음이 있었는데 날개가 달렸는지 날아가 버렸어요. 내후년이면 만 70세니깐요.
늙었다고 움츠러들 필요는 없어요. '내 나이가 어때서' 하면서 덤벼들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나이 들어가는
구세대의 속성을
이해 하기가 쉽지
않은 자녀들과 대화나
소통은. 빗나가게
되거든요
시니어 님들은
자식에게 연연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셔야
편안한 노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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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리울 작성시간24.06.17 너무도 아름다웠던 코타키나발루
탄종아루해변에서의 석양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반딧불이를 보면서 맹글로브숲속을 지나 석양을 보면서 생일을 보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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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아
고리울님도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보셨군요
노을빛이 최고로
아름다운 곳 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저랑
생일 겸사 가신거
비슷하네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7 나이들몬 애들과의 세대차이
생각과 몸도 안 딸라 주고 예 울집은 각자 도생
자식도 손자손녀도 일 년에 두번 만나몬 됩니더
자식은 달마다 방문 하지만 식사는 식당 모임 임당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7 리야 언니는 늘 젊게 사시고 심신이 건강하시니 장수하실 끼라요.
사강이 언니도 그렇고, 집안 내력이 동안이신 것 같아요.
노래를 사랑하시니 더욱 안 늙으시는 거겠죠.
즐거운 노래 모임, 기대되는 멋진 해외 여행, 늘 활기찬 일상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