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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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7 저가 가끔씩 하는 말
돈 버는 자랑을 하지 말고 돈 쓰는 자랑을 하라고 예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리고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돈의 가치는 달라지니까예~~~ -
작성자 가을사랑 작성시간24.06.17 옛말에도 그랬어요
부모가 가진 재산이 많으면
자식들 오지말래도 온다고요
속보이는거지요
내가 다른 형제보다도
가진것이 많으면
내 자식한테만 쓰고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형제들한테도 좀 베풀면서
도움도 줘가면서 살면 더 좋을텐데
대부분이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사랑 작성시간24.06.17 산사나이9
남들한테는 쓰면서 내 형제들
한테는 인색하게 하는 형제들도
많구요 ㅠㅠ
죽을때 가져가지도 못하는 돈돈 ㅎ
있을때 베풀면서 살면 좋으련만~ -
작성자 해피선 작성시간24.06.17 어떻게보면 부자가 더 무서워요. 9억9천 가진자가 1000 만원 채우려고 자린고비. .서민은 가진데로. 편하게 씀니다..많으면 자식들 자주 드나들고 없으면.명절에도 안옴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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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7 할아버지가 부자라서 그 손주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돈 걱정에서 평생 자유롭지 못하셨던 부모님 슬하에서 컸지만
지금은 먹고 살 걱정은 안 하니 부자는 아니어도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
작성자 이젤 작성시간24.06.17 직장생활하는 젊은 가족이
아이들 밑에 들어가는것도 많은데 한번 움직이면 기본이20 만원인데
거기다 가서 식사까지 사주려면
요즘 자식들 연봉1 억이어도 그거 힘들어요
돈상관없이 자주 드나드는 자식
이제 옛이야기 입니다
우리 들 세대가 그렇게 세상을 만든거구요
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수시로 찾아가는거 안해보신분은 모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그러게요
자식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도
자식 입장에서
힘이 들거 같읍니다
암튼 ᆢ
그 형님네는 아들부부가 애들을
데리고 자주 대전을
방문 하더라고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7 가진 것 없는 가난으로 지지리궁상 떠는 것 보다는
가진 부자가 아무래도 낫지 싶습니다.
현대(오늘)를 살아가려면 단 하루도 돈 없이는 살 수가 읍는 세상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