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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추억 - 水色 에서

작성자그산| 작성시간24.06.17| 조회수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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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수색의 순우리말은 물빛으로 참아름다운 이름인데
    벌써 이순원작가가 그이름을 사용했군요
    조회해보니 "수색 그물빛무늬"로 약간다릅니다
    저는 그책을 읽어 보지 않았지만 이순원작가가
    먼저 사용했기에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7 강촌 초딩 소풍길에도 머물어 보고 초딩 느티나무에 기대어 본 시간 임당
    배경음원 좋네예
    졸필 시작 배경음원으로 안아 봅니더
    첨 들어 보는 곡면 가사 좋습니더
    시작제목으로도 사랑하기로 글 써 보겠습니더
    시작 영감주심 고맙심더~~~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반갑습니다
    강촌에 여행가셨나 봅니다
    사랑하기로는 수색갔다가 오는길
    차안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
    가끔 글에 인용하고 있습니다
    제목만 아시면 유튜브에서 모든음악을
    조회해서 들을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6.17 수색하면 말씀처럼
    여의도와 함께 땅콩밭으로
    많이 알려졌엇죠..60년대 당시 여의도 지가가 평당 3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

    오늘도 그산님 추억여행을 따라
    저도 그시절로 되돌아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가을이오면님 반갑습니다
    여의도땅값이 3원하던 시절이 있었군요
    지금은 평당 몇억원일텐데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60을 넘기면서부터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는곳을
    찾아 다니고 제블러그에 글과 사진을 남겨놓고 이렇게
    가끔 꺼내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더워지는 날씨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18 추억은 살아있고 사람은 가고없고
    그날밤 남포동 광복동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왜그리 애달프던지 다시는 혼자오지 않으리라
    했던적있어요
    우리도 3학년때까지 2부제 수업했더래요
    그네에 앉아서 수업을 기다리던 그소녀는 이제 너무 잘생기고 군소리 한마디도 안하고 설거지까지 다해주는 피부까지 고운 밉상남자를 만나서 나 닮은 이쁜딸낳고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는 전설이 수색골에 메아리치고 있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몸부림님 반갑습니다
    몸님도 못잊을 추억때문에 남포동거리를 헤매고 다니신적이 있군요
    함께 거닐던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벤취위에 사랑은 가도 추억은 남는다 합니다
    그네에 앉아 수업을 기다리던 그소녀는 나이많고 돈없고 못생겼지만
    말잘듣는 남자를 만나 아직도 직장에 다니며 고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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