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ᆢ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시간24.06.17| 조회수0| 댓글 30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서율에서
    가족과 떨어져 계셧군요
    가족의 소중함을 요즘들어
    저는 더욱더 ᆢ
    감사함을 가지고 살고 있읍니다. ᆢㅎ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17 기러기 아빠네요.
    제 주변에도 더러 그런 분들이 있는데..
    그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은퇴 후 합친다고 는 하지만..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세월 탓에..
    부부는 물론이고 자식과도 그 거리감을 좁히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식이 뭔지..
    전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맞씁니다
    합쳐도 떨어져 지낸 세월탓에
    부부, 자식간에 거리감을
    좁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시간24.06.18 그분께 가족사항하고 하버드와 저의 유펜이 다르고 전문인으로 국내에서 근무하는 조건 여건이 저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취기에 들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저는 하나뿐인 아들이 어렸을 때 학업적 태만 이유로 두차례 손찌검을 한 적이 있어서 그 생각이 나면 몹시 고통 스러운 심정에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분의 눈물은 아마도 그런 종류의 어떤 속사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분의 삶에는 문제가 없어 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삶이 ᆢ
    만만치는 않는것 같읍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8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가족들 이랑 이별아닌 이별을 하고 살지 싶은데 곁에서 지켜 보기에도 안쓰럽게 보이는 부분은 엄연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ㅎ ^^~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8 외로움은
    외로워 본 사람만 압니다.
    그게 얼마나 혹독하고 힘든 것인지..
    그래서 저는 오늘도 사람들을 만나려 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18 네 가족과 함께~~살기 기도 해요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18 나름대로의 사는방식이 다르니
    옳고 그름을 논할수 없습니다,,

    여려워요,,ㅋ

  • 작성자 오셀로 작성시간24.06.18 치열한 힘든 경쟁에서 이기면 절대적 가치의 승자가 되는 특권층이 되는 길로 줄기차게 합심해서 가는길이 최선이고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것은 능력자들의 집단적인 심리일 것입니다.
    요즘 의대생부터 전공의 전문의 교수들 까지 한통속으로 일사불란하게 투쟁을 하는것도 그들만의 절대적인 가치체계가 붕괴되는것을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좀 멀리서 바라보면 그렇게 유능한 분들도 치매에 걸리면 어린아기가 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집단의식보다도 사회공유적 큰 그릇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사회 특권층의 의무요 진정한 인간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본연의 순수한 건실한 삶의 가치를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