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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굴린 촌영감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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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8 흐드러졌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만큼 대단 하군요.
    저도 저렇게 많이 피어 있는 능소화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이런 잔머리는 얼마던지 굴려도 좋을듯한 아름다운 잔머리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산애님이 보시면 바로 예술작품 사진이 나올텐데
    아쉽네요^^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6.18 덕분에 멋지게 가꾼 능소화 구경합니다~~
    얼마나 많은 손길이 갔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제가 당근에 올린탓일까요?
    젊은이들이 몇팀 몰려와서 사진찍더군요
    그래도 집안은 사람기척이 없었어요

    주민들에게 기쁨주신 분
    복받을겁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18 능소화의 아름다움을 느껴지겠네요
    그냥 보기만 하여도 좋습니다
    꽃을 가꾸는 사람들은 자기도 좋고 여러분도 좋은 의미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요즘은 자기 개 예쁘다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꽃 때문에 자기집 예쁜것도 기분좋겠지요
    나누는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이젤 작성시간24.06.18 저거 막상키워보면
    우후죽순 처럼 새순이 번져서 주변엔 늘 나무죽이는 약이 필요할 정도라
    저희는 외목대로 올려서 순만 나가게 하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시골풍경과 어우러져 너무 이뿌겠어요
    500평 정원 만들어서 카페하세요
    요즘은 있는집 그대로 통창 인테리어하는 카페가
    더인기있어요 오늘같은 날은 꽃밭 가꾸면
    졸도하겠어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8 우와~~ 살면서 본 능소화 중 최고봉입니다.
    몸님이 잔머리 굴려주신 덕에 저희도 눈호강합니다. ^^
    저 꽃이 지고나면 석 달 가까이 삶아 제끼겠지요?
    지금도 더운데 우짜꼬요.
    초여름의 꽃 능소화, 덕분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잔머리 안굴렸어요!!

    사실은 잔대가리 굴렸어요 ㅋㅋ

    오늘 가덕도 수국 보러 가려했는데 포기했어요
    진짜 날씨가 삶아데치네요

    어어컨 필터 점검하고 16리터 오브제 제습기
    오늘 도착합니다 월하준비예요

    교장선생님과 팥빙수 사먹으러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8 몸부림 ㅎㅎ 겨울엔 월동 준비, 여름엔 월하 준비, 역시 몸님 재치 짱이세요.
    저희도 에어컨 분해 청소하고 김냉에는 오이지 잔뜩 만들어 쟁여 놓고,
    (반 접 만들어서 맛있길래 한 접 더 사다가 총 150개 만들어서 벌써 한 스무 개는 먹었네요)
    매실 장아찌랑 매실청도 만들어 숙성 중이고, 월하 준비 얼추 끝났습니다. ^^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18 무슨 꽃 입니까. 알 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양반꽃이라 불리우는 능소화입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8 오산시 원동초등학교 담벼락으로 오세요.
    위 사진은 새발의 피(조족지혈)입니다.

    뭐, 저 정도 능소화 가지고 너스레를 떠시나요? 몸부림 님!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그래요? 그럼 사진 찍어서 확인시켜주세요
    말만하면 누가 믿어주나요
    못믿을 세상, 증거만이 진실이예요
    당장가서 찍어올리세욧!!^^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몸부림 인터넷 검색해보니 우와~ 진짜 방대하네요
    찍어서 삶방분들 눈호강 쫌 시켜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8 몸부림 박통(박민순의 애칭)은 고진말을 안 합니다.
    뭐, 저 까잇 능소화 가지고 호들갑을 떨구 난리 부르스를 춥니까? 더욱이 꼬추 달린 머시마가!

    오산의 박통은 원동초등학교 담벼락 능소화를 보구두
    조용히 삽니다 그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박민순 대단한 싸나이 나셨다 그죠?^^
  • 작성자 들꽃마루 작성시간24.06.18 자~자~
    벌금없다고 이렇게 꽃자랑으로 다투십니까?
    작정하고 많이 심은 꽃도 좇지만,
    저는 이렇게
    왜 그 자리에 있느냐
    누구옆에 어떤 모습으로 있느냐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일년전, 대구 올곶마을 황토담장에 핀 능소화에
    넋을 잃을지경이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맞아요 꽃이 분위기랑 얼마나 어울리나 입니다
    음~~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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