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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18 그래야 하는데 ㅠㅠ 공부한다고 손주 또래들과 어울려야 하니 거울 앞에 서는 시간이 자꾸 길어집니다
귀찮지요 ~ 만 살 빼고 차리고 나서는 흥분도 설렘도 있습니다 서른살 과대표가 쪽지와 사탕 속에 이모 멋쟁이 ~ ♡♡♡
힘들지만 졸업까지 화이팅!
마음 속 노화를 꾹꾹 눌러 놓습니다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 리아님께서는 나름 시니어 일상 평온히 즐기십시요 저도 머잖아 합류할겁니다 ^^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8 친구들 모임에 가보면, 얼굴에다 부지런히 이거 넣고 요렇게 땡기고 저렇게 펴고,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려 애쓰는 친구들 여럿 있어요.
저는 얼굴에 손 대는 것이 아플 것도 같고 후유증 생길까 무서워서 여태 아무 짓도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텐데,
거울 보면 나날이 한숨만 늘어가지만 뭐, 그냥 이대로 늙어가렵니다. ^^
리야 언니는 동안의 소프라노, 억쑤로 젊고 고우십니더^^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마자요
우선은 얼굴에 손대면 성형이다
보톡스다 뭐다
깜짝 이뻐. 질란가. 모르지만요
나중에는 마귀 할멈처럼
축 늘어져서 본까
무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