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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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6.18 자꾸 삶방에 제 꿀이 등장하니 마치 홍보알바를 채용한 듯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올해는 벌도 줄어들고 벌통도 잃어버리고 기상이변으로 생산이 저조해서 울상이 되었네요.
특히 폭염으로 벌들이 밤꽃대신 더 달콤한 이슬만 물고 와서ㅠ
올핸 파마대신 생머리로 살아야 할 것같아요.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웃자고 올려봤어요,
추억을 떠올리자는 뜻으로,
다음에 뵈어요
도둑놈들의 극성에 친구는 양봉을 치웠어요
무더위에 고생하십니다, -
작성자 믹스 작성시간24.06.18 2018년쯤 되겠네요
당시에 삶방에는 베리꽃.목포댁.노을 이야기 님
이리 세분이서 삶방 방장직을 했었네요
베리꽃표 꿀 얘기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며칠전에 꿀을 한병 보내주고 싶다기에 절대 보내지 말라 했건만
기여히 보냈지 뭐냐구요 그런데 잡화꿀요
잡화꿀도 감지덕지 고맙기에 꿀값을 이체해 주었더니
왜 꿀값을 보냈냐며 노발대발 하는데 엄청 무섭더라니깐요 ..ㅎ
베리꽃님이 누구냐구요
기여코 아카시아꿀 한병을 다시 보내준것 있지요
그래서요
앞으로는 베리꽃님과 아는체를 안 하려 하고 있답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그렇게 말없이 얼굴없는 천사역을하지요,
5060 카페에 가입안했다면 꿀을 어디서 받아요
저도 3년전에 한병받았어요,
아마 많은분이 꿀을 받으셨을거예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8 케나다산 꿀 단체로 35병 코스크에서 주문
꿀은 내가 사자고 적극성 띄워서 다른 아지매
자기는 당뇨 있고 남동생이 벌 키운다는 것
의논 하다가 자기는 꿀 안 묵는다고 휙 ㅡㅡ 나감
요런 엠병 헐 ㅡ 의논하다가 이런 개차반 무신 지랄이여
안 맞으몬 입 맞차서 내는 꿀 대신 그 금액으로
다른 거 하나 주문해 주몬 안될까 하고서 의논을 해야지
고때 그 시간 왜 베리꽃님 꿀 생각을 몬 했을꼬예 아구 두야!
그 장소에서 베리꽃님 꿀 생각도 몬 했지만서도예
저가 직접 묵어 보지를 않아서 35명 그 한마디 한마디
대항 할 엄두를 몬 낸 것두 있겠쥬
다음에 그런 기회 오몬 베리곷님 꿀 적극 밀고 나가겠심더 충성!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8 솔직히 저가 베리꽃님 꿀을 직접 묵어 봤음
적극 권했을 거라예 코스코에서 꿀과 아보카 기름
1인당 10만원 명절 선물로 돌림
베리꽃님 꿀 설 명절 선물 아쉽네예
담에 그런 기회 오몬 지가 적극적으로 밀겠심더~~~ ㅎ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8 사람 모이는 곳에 부딪히는게 이것저것 있지예
그렇지만서도 조금씩은 양보해야지예
꿀 묵기 싫어몬 명절이니 다른 곳에 선물해도 되구예
우찌 한가지 밖엔 모르는지예
회의 끝나고 나서 둘이 만나 내 평생 백조로 살았지만서도
사회생활 그렇게 하몬은 안된다라고예
단체생활에서 내 주장만 옳다고 우길게 아니라 양보하고
조율해 나가야 한다고 했드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예 -
작성자 중개사 작성시간24.06.18 이번에 어느 지인에게 꿀을 선물했더니
다른 것과는 차원이 다른 꿀이라고 하는군요
조그만 금액으로 큰생색을 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흔한것이. 꿀이지만 꿀을 먹어본 사람은 꿀의 순도를 맛을보면 바로알지요.
청풍명월 아카시아꿀 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