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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에서 보고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작성자보슬비|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8 어머니, 아버지가 준 자연 그대로가 제일 멋찝니다.
    제 생각이지만!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둥아리가
    최고라는

    님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8 저는 평생 절대로 못 들어가 볼 곳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 감사합니다. ㅎㅎ
    머리 숱이 적은 분들은 다른 곳이 밀림, 그렇군요.
    제 남편은 집안 내력으로 일찌감치 머리가 희었으나 숱은 많아요.
    현재 스코어로 저보다 많아서 샘이 날 정도입니다. ㅎㅎ
    술술 읽히는 재미난 글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낭군님께서
    물려 받은 유전자에 대해

    뭇 남성들이
    많이 부러워하고
    동경하고 있답니다.

    부부의
    많은 숱들이
    건강하게 살아 오셨다는 징표로서

    재미나게 사시는 모습에
    엄지 척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6.18 잠시
    글 좀 읽으려 삶방에 왔더니
    제법 낯익은 지명들이 나와. 쭈욱 읽어보니
    보슬비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닉을 클릭해 미처 놓친 올려 놓으신글 몇편을 읽고
    잠시 생각속에 잠겨봅니다

    언제 어디서든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배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글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님께서
    처녀시절
    구포행 빨간 완행버스 타고
    부산 나들이를 하시지 않았을까?
    유추하여 봅니다.

    작년
    구미에서 일 할때
    꼭 한번 뵈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다 보면
    어중이 떠중이들의
    헛튼 소리에
    너무 속 상해 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9 저는 전혀 모르는 남정네의 몸에 대해 상세하게 쓰신 글을 읽으니 부끄럽기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우리 아버지의 유전으로 머리숱은 여전히 많은 편인데,
    남동생들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도 민머리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동생들 몸은 맨질맨질 하더군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아버님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머리숱이 많다는 님의 말씀이
    건강함을 물려 받은 것으로 느껴지며

    동생분들도
    누님처럼 건강미가 넘쳐 날 것 같습니다.

    님의 지나간 글을 접할 때마다
    어머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에 매료되어
    참으로 훌륭하시고 장한 따님임을 느껴봅니다.

    효도란?
    태어나는 순간
    평생 효도를 다 하였다고 하지만

    약자가 된 어머님을 모시고 사시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19 짧은 기간 여러지역을 다니셨네요
    부산에 근무할때 들은 낯익은 지명이 반가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함께한 나의 몸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쉬운건 저도 탈모가 진행되어 머리위에 맨살이 보이는 정원이 있습니다
    식당이나 모임장소에 가면 항상 벽쪽에 앉아서 뒷모습을 보이기 싫어합니다
    이제는 가끔 모자를 쓰는 습관이 있어서 대충가리고 다닙니다
    직장 동료여성분이 머리때문에 몇년을 고민하다가
    며칠전보니 수북하고 풍성해진 머리카락과 짙은눈썹까지 자랑을 하더군요
    올초까지 관심없이 보았는데 이제는 고민없는 풍성한 머리결로 제2인생을 즐기시네요
    상담을 받고 저도 그분처럼 따라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고 긴가민가 하는게 아니고 직접 보았으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오래전
    부산에서 근무하셨죠?

    지금의 부산은
    너무 많이 변해
    종종 고향을 찾지만 낯설기만 합니다.

    모발 관리를
    멋지게 하고 계시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님의 자신감이 많이 부럽습니다.

    님의 희망
    조만간에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님의 일상생활에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제인1 작성시간24.06.19 '옥상정원'에 빵 터졌습니다. ㅎ
    글을 쉬지않고 단숨에 다 읽게 하시는 마력에 ~~
    재미있는 글 계속 부탁드려요.ㅎ
    ㅡ 글 잘 못쓰는,독자1명ㅡ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정기 산행방을
    똑소리 나게 운영하시는 총무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자주 오셔서
    많이 웃으시길 바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아침구름 작성시간24.06.19 남탕에서 드라이기로 아랫동네 숲 말리다가 싸움나서 경찰서까지 갔다는얘길 들은적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그생각이 납니다
    어디든 무성 한게 좋은거죠?
    나이듦 엉성한게 많습니다 어디든~에구 쩝 ㅎ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6.26 이 글을 읽으면서 옥상 정원 의 고운표현에
    뿜었습니다 ㅎㅎㅎ
    축구장은 또 어쩔~[[

    쟈니 리 ,신성일 두분 모두 개성대로
    나름 멋진 모습 인건 맞아요

    그런데 저도 나이가 드니 옥상정원은
    황폐해도 인격만 잘 조성이 되어있다면
    큰 점수 드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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