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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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야1 작성시간24.06.18 살면서 보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딱 ㅡ끈으세요
많은 친구도 필요 없습니다
진정으로 마음 나눌수 있는 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되지 싶네요 -
작성자 희수 작성시간24.06.18 답정너 구요..
갑자기 카페가입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슬그머니 청첩장 쑥~
이내 사라져버리는..
그런 인도 여럿 보다보니...
ㅎ
다 보입니다
이 나이엔~
딱하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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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8 몸부림님 본인만 결심 하시면 될듯 합니다.
통 소식 한번 없다가 무슨 일이 있을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연락하면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 뭐 몇백만원 부조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데 웃기는건 그런 사람들이 또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많다는거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18 관계의 정의가 다른것일수 있겠네요.
부부관계도 내가 하고싶을때 한다와
서로 끌려야 한다가 있을 수 있듯이
사회적인 관계도
내가 필요할 때 하는 사람이 있고
평소에 관심이 모여야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이번 건 같은 경우 문자 조의만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18 자기가 아쉬우면 연락하는 사람
무언가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
오래동안 연락없다가 갑자기 연락오는 사람
자랑할때 없으면 자랑질 하려는 사람
이런분은 무자르듯 잘라 버려야 합니다
추억은 소중한거 다시 만들지도 못할 추억을 잘라버리는 사람은
두번다시 연락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8 조문 가실 필요 전혀 없고요,
부의금도 안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 경조사 비용은 아주 정확한 기브 앤 테이크인데,
몸님이 그간에 두 번 상 치르시며 연락을 안하셨으니 당연히 부의금 안 받으셨을 테고, 그러니까 몸님도 부의금 안 보내셔도 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야박한가요? ㅎㅎ -
작성자 들꽃마루 작성시간24.06.19 받았으면 줘야 되고 안받았으면 절대 안알리고,
받고도
안알리면 뒤늦게 라도 수단방법 안가리고 기어코 갚고
여자들은 경조사 관해선 칼 같은데
의외로 자존심 쎄서 치사한짓 안 할것같은 남자들중에 그렇지않은 경우가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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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9 관계청산이 맞는 듯 해요.
우리의 미풍양속 중 조문과 부의금은 상부상조인데,
그 친구에겐 몸님은 이미 잊혀진 친구였으니,
몸님 또한 가실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