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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출석부 / 서울의 달

작성자가리나무|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7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18 본문에 제 이름이 있어서
    일등으로 출석합니다.
    ㅎ.
    내일은 제가
    30분동안
    회장님 모시고
    연설을 하는 날입니다.

    차분히 잘
    해야하기에
    연습하다가
    잠시 멍 때리는 중에
    카페에
    들어와봤어요.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가리나무님
    필체가 참 좋네요.
    신언서판이라는 말도 있지만
    명필 이시군요.

  • 답댓글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6.18 존밤~페친^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18 모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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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19 공감.
    참 정감깃든 필체에 뿅 갑니다.
    페이지 is 뭔들.
    똑 부러지게 잘 하실겁ㄴ다.
    엄살은....^^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몽연1 맞아요
    페이지님은 한 인물 하시고
    도대체 못 하는게 뭐예요?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1등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축하드립니다
    30분 동안 회장님?
    듣기만 해도 몸이 오그라드는데 연설을 하신다니 ~
    연설을 하시기 전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갈 정도의 미소를 지으시면
    회장님은 페이지님의 연설에 99점을 주실 겁니다 ㅎ
    제가 이 카페 가입해서 서너 군데 제 얼굴을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내밀지 못해요 ㅎㅎ
    페이지님은 피부도 고우시고 걸치는 의상도 멋지시더군요
    내일의 연설
    파이팅입니다

    명필이라는 말씀에는
    조금 부끄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19 몽연1 고마워요
    몽연친^^♡
    힘을 얻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6.18 더위먹은 몸을 치유하는 오이를 먹듯이
    가리낭구님의 마음 속 가시를 빼내는 방법에
    고갤 끄덕이며..
    출첵! ㅎ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맞아요
    끄덕끄덕 ~ 보기 좋습니다
    모렌도님의 긍정 마인드를 좋아라합니다
  • 작성자 보슬비 작성시간24.06.18 흐릿한 기억속에
    묻혀버린 서울의 달

    채시라의
    한석규에 대한 애증

    남자로서
    형편없는 삶을 유지 할 지라도
    채시라의 사랑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것이
    남자의 도리가 아니었을까?
    30년 지난 드라마를 회상하면서
    촌할배가 변명을 늘어 놓아 봅니다.

    조연으로 출연한
    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법
    노랫말이 좋아 가끔 흥얼거린답니다.

    30년 전의
    님의 황금기가
    다시 한번 도래하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30년 전의 황금기 ~ㅎ
    지금이야 뭐 오늘 하루가 아프지 않고 무사히 지나면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 법
    들어봐야겠네요-
    보슬비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강마을 작성시간24.06.18 매우 부러운 문장가에
    손글씨 달필이십니다ㅎ
    한동안 날씨가 아주좋아
    채소들이 잘되 헐값이네요
    일찌감치 2만원 넘던
    오이 반접이
    오늘을 만오천
    오이지 담가 맛나게 익었지만요
    미리 출석하고 잘겁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아직 수확할 수 없는 야채들이 집 주위 텃밭에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토마토, 수박
    밭에서는 여주, 오이, 가지, 꽈리고추 등등
    가까운 시장에 갔더니 올해는 오이가 풍년이에요
    너무 싸서 미안한 마음으로 사 왔습니다
    밖에서 일하다가 목이 마르거나 더우면
    오이를 씻어서 그냥 몇 입씩 먹고 있어요
    강마을님
    출석 고맙습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9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울삶방님 모두모두 각자 위치에서 의미있고 고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들 하시구요. ^^~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수피님
    집 앞이 바로 논인데 밤사이 더 자란 풀들이 보입니다
    쑥쑥 자라는 풀들이 무서워요
    풀과의 전쟁 ㅎ

    오늘도 잘 보내시길요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6.19 서울의 달
    드라마 내용글보니 새롭네요

    그드라마이후. 한석규 최민식이란 배우가 빛이 났던것 같아요

    삶의방 수요일 출석 다녀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지인님
    최민식은 영화인으로 여기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배우입니다
    출석부에 잊지않고 다녀가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6.19 책이야기 보다
    문자향서권기 필향이 가득
    눈길이 오래 머뭅니다
    잠들기전 이런
    향기나는 손글씨 본것이
    운좋은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늘평화님의 필향이 가득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글씨도 그림이라 생각하고 그림 그리듯이 썼습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9 1994년은 징하게도 더워서 <오산화성신문>에 '우리가 부른 더위와 가뭄'이란 칼럼을 쓴 게
    제 스크랩북에.

    지구상에서 인류가 저지른 만행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아마도 마구잡이로 파괴(개발한답시고)하고 환경을 오염시킨 일인 듯싶다.

    이 지구상에는 각기 다른 수만 종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건만
    오직 인간만이 주인이라는 오만과 야욕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켜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들 스스로 우리의 무덤을 파게 될 처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올여름의 찜통더위와 극심한 가뭄, 기상학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주범이라지만
    자연 파괴와 환경오염이 몰고 온 인재(人災)라고 나는 믿는다.

    영원히 이어갈 인류의 생명과 아름다운 자연!
    이것을 지키기 위하여 오늘 이 시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무분별한 자연 파괴는 삼가야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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