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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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19 7공주의 맏인 부인의 무겁고 단호한 다짐이 대단합니다
동생들의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자기희생의 각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습니까
부인께서도 동생분들도 잘 되신거에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유치원의 막내처제의 모습을 보면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겁니다
대단합니다
대견합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백번을 칭찬해드려도 더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7공주 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9 막내 처제는 어린 나이(유치원생)였기에 큰 형부를
아빠처럼 의지하며 성장했군요.
맞사위 노릇하느라 마음 고생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다 성장, 또는 출가하여 다복한 자매지간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시겠습니다. 산사나이9 님!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0 두분 내외의 지혜로운 결정과 책임감으로 이날 이때껏 잘 이끌어오신 겁니다
가정이고 사회생활이고 누군가의 희생과 묵묵한 책임감이 따르면 그 관계는 빛이 납니다 그렇게 가정 사회가 다 좋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잘살아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