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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24.06.19| 조회수0|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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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19 김포인님의 검진 결과가 그렇다면 각성하시고 운동하셔야겠어요. 아직 안 늦어요. 저도 건강검진 끝나고 배고파서 맥도날드 햄버거, 커피, 아이스크림 시켜서 먹는데, 오늘 위내시경 소견은 약간의 염증과 약간의 식도염이 있다는데, 하필 거의 사먹지 않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있는 내가 웃기네요. 깨서 분명 의사의 소견을 들었는데, 어지러워서 다시 삼십분 자고 나와서 진료실 들어가서 다시 들었습니다. 의사가 뭐랬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나서요. 어쨌든 올 해 건강검진은 다 끝나니 밀린 숙제 한 것처럼 홀가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저도 비슷한 소견이 나왔어요.
    위염이 살짝 있다고..

    저도 수면 내시경으로 했는데..한 30분 정도 머물다 오는 게 좋죠.
    이 번 토요일 모임은 어긋났네요.

    다음에 뵈어요.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9 저는 영어로 하는 노래는
    모두 팝송이라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팝송의 가사를 끝까지 외우는 노래가 딱 한곡 있습니다.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

    휴~~
    더워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ㅎㅎ
    팝 맞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잘하시니 "신"이십니다.
    더운 날 건강하세요.^^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6.19 두곡다
    제 기준엔 어려워 보입니다~~
    살면서 부러운게 없었는데
    요즘
    영어 잘하고
    팝송 부르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팝이든 가요든 노래 잘 부르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6.19 ㅎ저도 한달간 열심히 연습한 팝 ㅡㅡ
    코인 노래방 가서 열창 했는데
    이긍 ㅡㅡㅡ별로 라네요 ㅜㅜ

    또다시 곡을 선정 해야지요^^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늙으막에 우리 뭔 짓인지 요.
    노래 배우는 스트레스~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지입니다. ㅎ

    다음엔 신곡으로 불러 보자고요.^^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19 건강검진이 주의 내지는 경계가 많았나보아요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

    물론 술과 기름진 음식을 끊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음식들을 많이 접하다 보면
    몸속 환경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이열치열 이라고..
    더울수록 찬음식 많이 드시지 마세요
    안좋습니다,,그럴수록 따듯한 물을 자주
    드시면 좋을듯 싶어요..

    제가 어제 그랬어요
    뭔가 허~~~ 해서
    맥주와 소주 그리고 제육볶음과 김치찌개로
    허한 마음을 잠시나마 달랬지요^^

    날이 무척 덥습니다..
    오후시간도 좋은생각으로 물들이는 시간 되셔요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칼라풀님은..
    제가 볼 때..
    체 지방 부족일 것 같습니다.

    우리 나이엔 지방도 살짝 있어야 하거든요.
    기름진 음식 마구 드시길 권해 봅니다.

    아님~제꺼 좀 나눠 가시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0 김포인 저를 모르시는 말씀이십니당,,ㅋㅋ

    체지방 많습니다..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6.19 아.....
    지금이 정수기 사업이
    피크치인 모양이군요..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 오셧잖아요
    건강진단이 작년보다는
    안 좋으신가 봐요..

    애휴~~!!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지요
    사는 그날까지 정말 안 아프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갈수만 있다면
    그거 만큼 좋은것은
    없을거 같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ㅎㅎ
    정수기는 아니고요..
    이동식 에어컨,제습기,공기청정기 등등 만듭니다.

    나이가 드니 2년이라도 건강 점수가 많이 차이가 나네요.
    운동을 해야 하는데..에효.

    산사나이님은 매 주 운동하시니..
    건강에 걱정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19

    엄마곁에 누어서도
    생각나는
    두고 온
    나뭇잎배 같은 게 있죠 ㆍ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예~
    물질적 가치는 얼마 안 되어도..
    소중한 것들이 있죠.

    잘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웃으며 얼굴 볼 날이 오지 않을까 해서요.

    그저 좋은 생각만 하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9 경계치, 주의, 그런 거 받으셔서 기분이 좋진 않으시겠지만
    앞으로 건강에 신경을 쓰실 계기가 되었으니 다행이지요.
    김포인 회장님이 출근을 안하셔도 회사가 돌아가게 반석 위에 올려놓으셨으니 그간의 수고가 크셨습니다.
    그래도 종종 출근하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잘 달리는 말에게도 가끔 채찍질이 필요하거든요.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없어도 잘 돌아 가니..
    기분이 묘할 때가 있습니다.

    오랜 습관의 틀을 깨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최근 회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홀가분하게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6.19 잠시 나갔다 왔는데 엄청 더워요.
    잠깐 차에서 내리는것도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좋아하는
    과일만 몇가지 사들고 왔죠.
    냉커피도 생각나 무인커피솦에서
    달달한 냉마끼야또 한 잔 사들고
    집으로 왔죠.
    건강은 좋으면서 익어가고 익어가면서
    나빠지고 그렇게 삶은 익어가나 봅니다.
    블랙커피는 국산 조항조노래도 좋트만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오늘 36도 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요?
    달리는 차에 에어컨을 켜도 더웠으니까요.

    검색해 보니 가요도 같은 제목이 있더라구요.
    장마가 곧 오겠죠.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19 일기의 필수 구성 요건중의 하나인
    날씨가 누락되었군요ㅎㅎ

    방학때 놀더라도 날씨만큼은 매일
    벽달력에 기록했었지요
    한꺼번에 몰아쓰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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