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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세상을 등지고 무관심하게 살아도
오늘이 몇년 몇월 몇일인건 반드시 알고 살아야
한다고
허나 저는 계속 날짜를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오늘도 멀쩡하게 일어나서 오랫만에 운동장에 나가서 맨발걷기하고 들어왔는데 20일 제 출석부 작성날이라고 멋진 선배님이 혹시 잊었느냐고 문자를
보내오셨어요
아차차~ 그래서 부랴부랴 작성합니다
혹시나 저같은 백수 백조분일지라도 기본으로 날짜는 기억하고 삽시다
오늘도 자신에게 후한 하루 웃으면서 보내세요^^
제가 좋아하는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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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베리아 작성시간 24.06.20 손녀가 꽃 중의 꽃이네요.
날짜도 요일도 가끔 잊어 버리고 삽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요.ㅎ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언제나 보고싶은 얼굴은 손녀들 얼굴이지요
점점 철이 들어가니 섭섭해요
단디 기억하면서 삽시다^^ -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시간 24.06.20 손녀인가 봅니다~~
제 손녀들은 이제 열아홉 스무살 이라서~~~ ^^
그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얼굴보고 삽니다 -
작성자토말촌장 작성시간 24.06.20 몸부림님~
여전하십니다.
올리는 글 잘 읽고 있지만 먹고 살아가는 일에 충실하느라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
늘 건강으로 평안으로 지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