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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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20 그리 바쁜 것도 없는데도
가끔씩 오늘 날짜를 잊어 버릴 때가 있더라고요.
아침에 눈을 뜨면~오늘 날짜와 요일과 시간을 확인 하죠.
오늘 할 일이 무엇인가도.생각해내고....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더운데 좋은 음식 맛있게 드시고
집 잘찾아 오세요
절대로 나를 잊지마시구요
워낙 똑똑하신 분이라서 별로 걱정하진 않을게요ㅋㅋ -
작성자 혜지영 작성시간24.06.20 저도 그런 날 많아요
특히 병원가는 날
전날 금식해야 하는데
깜빡하고 먹었을때 황당하지요
내시경검사 아니면 그냥
안먹었다고 합니다ㅡㅋ
다들 그렇게 사는거 아녀요?
6월 20일 출석부에
도장 찍습니다~^^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20 전 일정표에 써놨어요.
그런데도 잊어버리기 일쑤여서
일정표에 깨알같이 적습니다.
그럴나이가 된거야 인정하면 그도 재밌어요~
세월 거슬러봐야 저만 고로우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저는 정치인 연예인 이름 잘기억 안 나지만
대부분 성씨는 바꿔서 말합니다
어제도 여자탈렌트 오랫만에 나왔는데
이름을 배경옥이라고 했는데 아닌거 같아요
드라마 출연진 조회해보니 배종옥이었어요
몬살아!! 쫌 무섭기도 해요^^ -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6.20 나는 달력을 안보고는 약속을 정할 수 없어요
달력에 기록을 해두지요
동거할매 생일만 기억하지 말고
매월 20일 삶의 이야기 방 출석부
달력에 빨간 동글뱅이 부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ㅋㅋ 죄송합니데이
과거에 저랑 잘쌩긴 시합 붙어주신 멋진 서울남자분이 문자를 주셔서 알았어요
출석부 급조한 티가 많이 나지예?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이젠 58개띠들 복날 삶겨서 댄장 발릴까봐
걱정 안해도 되는 세상이지예? ㅋㅋ
대신 요즘 염소들이 죽어나더군요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20 누구나 그럴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까지도 기억 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태반 입니다.
어떤 선배님이신지 몸부림님을 좋게 보고 있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분 만나시면 맛 있는거 사 드리세요. 덕분에 흐뭇한 마음으로 출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