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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인은 어때요?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06.20|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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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Elton John / Daniel
    Elton John은 1947년 영국 출생으로 팝가수겸 작곡가다.9세 때 런던의 왕립 음악원에 입학했으나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떠난다.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Bluesology)를 결성했다.
    1968년 밴드를 나와 이름을엘튼 존으로 바꿨다.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중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
    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래미상 5회 아카데미상,골든글로브상,그래미레전드상 공연예술평생공로상,폴라음악상등 수없이 많은 상을 탔다.1998년 음악과
    자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했다. 1억7천만장의 음반이 팔린것으로 집계됐다.
    Daniel은 1973년 발표한 6번째 앨범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에 수록된 곡이다.
    대표곡으론 Goodbye yellow brick road, We all fall in love sometimes,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Tonight등이 있
    다. https://youtu.be/UA78e27R_J4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0 그런 여인이 있긴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의 경우..
    당당하지만 과하지 않고..
    여유롭지만 배려심 있는..
    화끈하지만 섬세함을 장착한 그런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두 사람 잘 어울릴 듯해서 요. ㅎ

    더운 날씨..건강 잘 유지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정말 그런 여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하고 세련된...
    남자의 경우도 말씀하신 대로 당당하지만 과하지 않고, 여유롭지만 배려심 있는
    분들이 적지않을 겁니다.다들 마음도 넉넉하고...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아마도 좋은 인연이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20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겉으로 보이는 외모보다 속에서 우러나는 인성과 됨됨이가 반듯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겉으로도 충분히 빛나 보이며 어디에서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외면만으로 평가되는 것은 이니니...
    내면의 아름다움이 뒷받침 될때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수피님, 감사합니다.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0
    검소하지만 누추하게 보이지 않는
    검이불루 거기까지는 가능한데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는
    화이불치 이 건
    상당한 센스와 값나간 투자가 필요해요
    ㅎㅎ


    그 걸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드는
    아우라의 문제라고 봅니다ㆍ


    검이불루 화이불치
    이 게 바로
    중용의 멋이겠죠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맞는 말씀입니다.
    하나 하나 내면의 아름다움을 쌓아가다보면
    저절로 그 아름다움이 바깥으로 흘러나오니
    그걸 이른바 아우라라고 하겠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기가 쉽지않으니
    윤슬하여님이 말하는 중용의 멋을 내기도 쉽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1 결론은
    '검이불루 화이불치는 한국 미인의 아름다움을 단적으로 상징하는 말이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아름다움과 절제된 삶의 태도를 강조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맞습니다.
    박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1 동양 여인들이 서양에서는 순종의 아이콘이던 시대도 있었지요 요즘이야 퇴색되었지만 그럼에도 아시아 쪽 여성들은 다소곳하고 순수한 내적인 미가 남아 있다고 봐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서양여인들보다는 동양, 특히 우리나라
    여인들이 다소곳한 면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운선님. 더운데 건필하세요...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21 네 순수한 아름 다워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무더위 건강유의하시고 건필하세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21 검이불루 화이불치.
    노력은 해보지만 어렵군요.
    비슷하게라도~~^^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이미 리진님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90%를 웃도시니 더 노력을 않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유지관리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21 수묵화와 같은 깊은 아름다움과 이슬 같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그런 여인
    제 아내라고 한번 주장해보고 싶지만 아닌것 같고
    예전에 짝사랑했던 여인이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니엘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그런 추억이 있군요...
    아마도 아내분도 그에 버금가겠죠...
    그산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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