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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골과 헌인능의 추억

작성자그산| 작성시간24.06.20| 조회수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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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나이들면서 어릴때 살던 동네와 추억이 가득한 곳들을
    하나씩 찾아다니고 있지요 다녀온 소감을 이곳에 몇군데 올렸고
    아직 안가본데도 많습니다. 민순님도 더 나이들기전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21 옛 추억을 그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매일 추억을 만들고
    또 지나가면 그리워 합니다
  • 작성자 둥실 작성시간24.06.21 헌인능도 나오고~저도 덕분에 옛기억을 더듬어봤습니다.

    초딩시절 남산에 올라 숨바꼭질이며 버찌를 따먹던 일~
    후암동 종점의 113계단에서 썰매 타던 일....
    십 수년 전 가보니 그리도 좁았던 길에서 어찌 그렇게
    땀흘리며 놀았던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둥실님 반갑습니다
    남산아래 후암동에서 사셨나 봅니다
    저는 청파동에서 살았는데 가끔 남산에 놀라갔는데
    당시는 계단이 엄청많고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21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염통골을 다시 찾았지만 옛 모습은 사라져
    아쉬웠겠습니다.
    그래도 형님과 아저씨의 소중한 추억이 남아있는 헌인능은
    거재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반갑습니다
    염통골의 기억은 생생한데 옛동네는 완전히 사라졌고
    멋진 고급주택들로 바뀌었습니다
    혹시 동네 주민에게 물어봤는데 모두들 떠났다 하더군요
    그래도 구룡산과 헌인능은 그대로 있어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6.21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소환 하셔서
    가보셨군요
    섬세하게
    묘사 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곳들을 하나씩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함께 했던 분들은 안계시지만
    그추억에 잠겼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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