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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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이젤님의 꽃 정원 소식 잘 읽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꽃을 좋아하는 분들은 심성이 꽃의 향과 같아서
주변에 늘 싱그런 기운을 줍디다.
늘 승리하십시오~!!!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20 비가 내리니 하루 두시간씩
작물에 물 주던 것을 안 해서 좋다는
농부의 고된 일상을 들여다 보는것 같아
마음이 짠 하고 내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하루 종일 흐리기는 했지만 비는 안 내렸는데
멀지도 않은 그곳에는 비가 내리나 봅니다. 일단 지금은 편히 푹 쉬세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지금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와 엘지의 야구 중계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근교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 날 잡아 전남지역에 사는 삶방 회원님들 모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도 뵙고 싶고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인천사는 친구가 늘 불평입니다.
너네집 가려니 인천서 태국가는 거리보다 더 많이 걸린다고요~
그래도 올 가을 해남역이 개통되면 나들이길이 한결 쉬울 것 같네요~
혹 달마산이나 두륜산에 다녀갈 일이 생기시거든 들러 차 한잔 나누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1 토말촌장 님이 계신 곳은 비가 흠뻑 내렸군요.
수도권은 요즘 엄청 가뭄니다.
우리 아파트 옆의 작은 정원의 라일락나무는 가뭄에 말라 비틀어지고 있네요.
언능 비야 내려라!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시골살이가 그렇습니다.
지나치다 몰라도
인사를 나눕니다.
해남군 인구가
7만 정도 되다보니
어지간하면 한두번은
마주치거든요. -
작성자 동 바 작성시간24.06.27 토말촌장 ?
땅끝 !
역시나 해남
제 촉이 맞었어요
그곳을 조금은 알지요
유년 시절을 강진에서 보냈거든요
꾸밈없는 정감 글에
읽어가며 미소가 피여납니다
동네 아제를 만난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