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4.06.21 서방님은 모르겠고..ㅎ
현정씨도
만만찮은 일거리에 막간을
이용하여
무선마이크로
노래연습 하는 상상이 웃음도 나오고 기특도 합니다..ㅎ
다음번 서울나들이에는
노래모임 모두를
휩쓸고 가시기
바랄께요..ㅎ
육신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것
같습니다..
옆지기께도
지금처럼 잘 하실걸 압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 한달 정도
지나 트롯동호회에 참석했어요.
노래부르는 방이 있는게
너무 고마워서 백수가 5만원도
찬조했네요. ㅎ
그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카페지기님
버선발로 나가 인사 올립니다.
신랑이 일하는데 참~~
나몰라라 안되거든요.
정말 강심장이 아닌 이상.
십수년전에 무지막지하게
일해서
발등 손목 어깨
회전근개염등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신랑이 거의 다하고
전 보조 역할 하고 있어요.
그래도
새벽4시 기상
거의 자정에 자네요.
지기님
오늘도 무조건 행복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1 뜨거운 햇볕에서 밭 일하는 현정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남편 분께서 부지런하신 만큼 현정님의 스트레스도..
덩달아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생 게으름으로 일관하며 사는 남자들을 생각해 보세요.
또 헛된 망상으로 허망한 세월 보내는 이도 많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좋은 날이 오겠죠.
노래 연습 많이 하시고 항상 좋은 생각하시며 사시길 요.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안녕하세요 ~~
신랑이 너무 부지런해서 제
일하는건 양에 안찹니다.
집안일에
밭일에
금손이라 여기저기 불려 다닙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시구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21 현정님의 삶의 현장을 상상도 버거운 저의 나태한 하루를 반성해보면서,
부지런한 농부의 삶을 살아내는 현정님의 투정어린 긍정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현정님의 노래를 들어볼 날을 기대하면서 추울석~~^^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선배님~~
농업경영체에 제 직업이
농업인으로 되어 있어요.
일은 신랑이 거의 다합니다.
팝송을 본격적으로 불러 보는데
유치원생보다 더 못불러요.
노래 잘부르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1 하루하루 삶의 현장에서
고단한 몸 묵묵히 이겨내며
고군분투 하는 현정님의 삶을
높이 평가하면서 ...
두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응원합니다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삶의 현장에서 잠시 손을
놓고 있어요.
작년엔 풀독이 올라 한동안
고생 했는데
올해는 땀띠 때문에 고생 했네요.
겨울엔 손등이 갈라지고.
고생 끝에 골병 날까봐
이젠 살살 하려구요 ~~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21 여름 새벽부터 남편분이 열정적이시네요.
그 동안의 헌신과 배려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정님도 힘든 농사일을 도우며 주부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