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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금요일. 출석부/ 옆지기

작성자현 정| 작성시간24.06.21| 조회수0|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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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시간24.06.21 옆지기님께서는 4시에 새털처럼 일어나 5시에 경쾌히 나가시고
    현정님은 야호 신나셔서 노래 부르시는 분위기를 상상해 보면서
    제가 따라서 함께 기분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제 글에 처음 댓글 다시는거
    같애요.
    전 불님의 글 거의 다
    읽었어요. ㅎ
    요즘은 바빠서 댓글 못달지만요.
    어디에 사시든 늘 무탈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1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우리 마눌 님한테 짐이 되는 존재는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황혼에 서로 편하게 살기 위하여 졸혼이라든가 이혼을 하는 것 같아요.

    나 역시 솔직히 말씀 드리지만 40년 세월 살았으니 마눌 님한테 싫증날 때가 많아요.
    몸만 건강하다면 홀로 가는 삶도 괜찮치 싶어요.

    그러나 나일 먹을 수록 약봉지만 늘어가는 우리 부부라서
    등짝에 파스 붙일 때도 서로 붙여줘야 하니

    부부는 늙으막에라도 함께 가는 게 좋다는 생각도 들고.
    좌우지간 헤깔리는 세상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부부란 서로 잘해야 합니다.
    한쪽만 잘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하나밖에 없는 배우자인데,
    잡은 물고기라고 예의없이
    행동하는 우리 신랑입니다.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는데 오래
    살겠지요. 거의 90세이후까지.
    날씨가 덥네요,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
  • 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6.21 건강하게 시작하는 금요일 되세요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전 64년생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6.21 천성이 부지런하신 부부 시군요~~~
    저도 수십년 시골에서 살아 봤는데
    농삿일 이란 해도해도 끝이 없지요 ^^
    저런 겨드랑이가 많이 쓰라리 시겠는걸요~~~
    출석 합니다
    요즘은 현장이 멀서서 지금 나가야 하구요]
    내일은 아내와 인근 교회에서 매달가는 테마여행 갑니다 ~~~ 정선 으로 간다네요~~~~ 세시간 트레킹 코스라 하구요
    곤드레 나물밥 점심도 먹는다 합니다 ^^
    모두들 행복한날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선배님께서는 멋지게 사시네요.
    아내분과 여행도 같이
    다니시구요.
    노년엔 부부밖에 챙겨줄 사람이
    없으니 서로가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21 적당한 것이 쉽지 않으니,
    게으른것 보다 부지런한것이 낫다.
    집착보다 다소 무관심한것이 낫다.
    짠구두쇠보다 인정 많은것이 낫다.
    이리 생각하시면,
    옆지기 옆에있는 나도 좀 더 행복할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선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부지런하고 인정 많은 신랑입니다.
    장점만 보고 살아야겠지요?
  •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6.21 와우 ~~!!
    신랑분께서 음청 부지런 하시고요
    배푸시는 스타일 이시군요
    살아가는 아기 자기한 이야기 ᆢ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굿모닝입니다.
    신랑은 남들에겐 100점짜리입니다.
    집에선 야누스처럼 저에겐
    관심 1도 없고 살갑게 대하지도
    않아요. 속으로만 표현 하나봐요.
    그래도 측은지심으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1 👍 어쩜! 사는 맛이 나네 ㅎㅎ
    얼마를 하시던 간에 늘 칭찬으로 보필하시게 남자는 다 큰 어린아이 같아서 늘 부추겨 줘야 ㅎㅎ 이런 말 할 주제는 못되지만 살아 보니 그렇더라구

    자잘한 알타리로 조렇게 물김치 담그네 씹히는 맛이 있겠는걸 재주꾼이셔 현정님은 더운데 무리해서 저 땀띠 좀 봐 얼마나 쓰리고 아플까 아프면 몸 축나고 축나면 일 밀리고 이래저래 손해라니 그러니 적당히 꾀스리 하시요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매일마다 일했네요.
    세탁기도 두세번 돌리고.
    땀띠 나고부터 일 많이 줄였어요.
    그래도 시골일은 돌아서면
    일들이 또 보여요~~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6.21 천성이 부지런하신 남편분과
    현정님도 살림꾼에다 농삿일 잘하시는것같아요
    사는게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애들 키울때는 몰랐는데
    애들 직장따라 서울가고
    둘만 남은 우리집
    곁에있는
    신랑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신랑 없으면 못살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시골농삿일
    끝도없지요
    솜씨도 좋으신 현정님
    겨드랑이 얼마나 쓰라릴까요
    쉬어가면서 바람도 쐬면서 하세요
    부지런하신 남편분과
    건강잘챙기시면서 일하시구요
    행복한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둥근해님
    굿모닝입니다 ~~
    이제 한템포 늦춰 가며 살고 있어요.
    시골살이는 해도해도
    표가 안납니다.
    잘 지내시구요~~
  • 작성자 행복남 작성시간24.06.21 웃음과 행운이 함께오는 세상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선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무탈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21 일 많은 시골살이 부지런하신 옆지기랑 울현정님 알콩달콩 잘 살아가십니다. ^^
    폭염에 건강 관리들 잘 하시구요.
    울삶방님 모두모두 각자 위치에서 의미있고 건행하는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이제 장마전선이 울산까지 상륙했네요.
    농사 짓는 사람들에겐 단비입니다.
    C1한 폭포 선물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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