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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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6.21 대충 담은 물김치도 맛이 끝내줄거에요
밭에서 직접 키운 열무 신기하네요
천성이 착하고 부지런한 남편분
일터는 즐거움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실듯 합니다
부부는 의리로 사는거죠
소소한 행복이 넘치는 현정님의 일상들
응원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땀띠 사건 이후로 일을
줄이고 있어요.
눈뜨면 하루가 금방 가는데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60넘으면 유유자적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
작성자 스위트리 작성시간24.06.21 현정님 부부,
어쩜 저렇게 열심히 살수가 있을까요..
하루 24시간도
부족하시겠어요..
하루종일 일을 하시는군요..
참 열심히 사십니다..
땀띠인지 습진인지
무척 가려우시겠어요
좀 쉬시고
얼른 치료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인생은 선배님처럼 꽃도
찍으러 다니고
여행도 다녀야 하는데요.
우리 부부는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네요.
오늘도 행복만을 꿈꾸세요 ~~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1 내외분이 다 상상을 초월하게 부지런하고 성실하십니다.
저희는 둘이 똑 같이 게으른 천성을 타고 나서 느릿 느릿 인생을 살고 있어요.
평생을 함께 걸어온 길에 이제 황혼의 저녁 노을 물드는데
살던 대로 하던 대로, 손잡고 함께 걷는 그 사람 품어주고 감싸줘야죠.
현정님이 좀 더 몸을 아끼며 일하시길 바라는 마음도 전합니다.
현정님 부부도 저희 부부도 함께 홧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인생은 느림의 미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바쁘게 사니
정신 없어요.
이 나이부터는 나를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뭇별 작성시간24.06.21
평생 회사생활만 하다가
이달말일부로 퇴직하는 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두분의
부지런한 삶의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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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퇴직 이후의 삶
말해볼께요.
퇴직금이나 국민연금, 경제력이 있으면 돈 안벌어도 된다에 한표입니다.
취미생활 가져야 하고
운동도 매일 하는걸 권하고
싶어요.
경제력이 안되면 70세까지
일해야 한다고 봅니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21 남편분이 저로서는 상상 할 수도 없을만큼
성실하고 부지런한 정말 보기드문 훌륭하신 분 입니다.
그 새벽부터 일 하시고 직장에도 나가시니 얼마나 힘들고 피곤 하시겠어요.
남편분의 키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58kg은 좀 적게 나가시는군요. 살이 좀 붙도록 해야겠어요.
두분 살아 가시는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저녁에 들어 오시면 몸 보호하는 맛있는거 해 드리세요. 출석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21 몽연1
제가 58kg이라고는 읽었는데
68kg 이라고 잘 못 적어서 수정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성분이 58kg은 좀 적게 나갑니다.
저는 키가 그분보다 조금 더 크지만 체중은 74~75kg 나가거든요.
암튼 정말 부지런 하시고 성실하신 분 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산애 신랑은 저랑 결혼할때 53키로
나가서 내복 몇개 입고
선보러 나갔대요.
31세 노총각 구제해 줬더니 지금은
큰소리 빵빵 치고 사네요.
키 168에 58키로입니다.
먹는 욕심도 없고
술도 안하고 취미도 없고
오로지 일만 주구장창 하고 사네요~~ -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4.06.21 시골 일이라는 게 겨울만 빼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데
살이 찔 시간이 없지요
거기다가 이웃에 베풂까지~
남편분에게 맞춰서 잘 사시는 현정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제가 댓글 달기전에 댓글
올리신 회원분들의 글을
두세편 읽어요.
시간 많으면 다 읽으면 좋겠지만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농사일 하는 저로서는 시간이 늘
부족해요.
전국노래자랑 세살짜리 아기가
울면서 편지 읽었잖아요.
아마 20번 이상은 본거 같애요.
그 아기는 천재같은데
조용히 살고 있나봐요.
오늘 일본 날씨는 어떤가요~~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21 감동과 애잔함과 짠함과...등등.
어쨌든 좋아서 하시는 일들 맞죠?
부지런하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짧지만 깊고 달콤한 잠이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게다가 아내의 살가운 정이 있으니
숨가쁘게 읽는 내내 좋았습니다.
에너지를 얻는듯 했어요.
부디 건강만땅 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솔직히 전 좋아서 하는 농사가
아닙니다.
전 뺀질이처럼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거든요.
신랑이 좋아하는 농사일 안도와
줄수가 없어 하는거에요,
제가 평생 화장이나 선크림
안바르고 살거든요.
이른 아침에 일해도 눈두덩이에
기미 잡티가 생기네요.
선배님
오늘도 파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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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아버님은 건강히 잘 계시죠?
이제 농사일은 땀띠전과
땀띠 이후로 나눠지네요.
요즘 많이 쉬고 있어요.
오늘도 파이팅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