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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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6.21 왜 아니겠어요!
인물이 훤~~한 복덩이 아들 땜에
온 가족이 제자리를 찾게 됐으니 말입니더~
어여
시엄니 공경하는 이쁜 며늘아기를 봐얄텐데..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요즘 애들
결혼은
생각도. 안하더군요
신기하게도
아들 출생 으로
인해
모든것이
해결 되는거 보니까
얼마나 남푠이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 사상이
심한지 알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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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셀로 작성시간24.06.21 식사후에 긴호홉으로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면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커피안주로 톡방에 들여다 봅니다 ~~~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한 베이스입니다. ~~ 내일 주말 산행을 그리면서 이말산에서 쿵따리 샤바라 ! 또 해볼까 ?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아
오셀로님
반갑습니다
무지 더운데도
산행을 가시나 부죠?
저는 얼음 띄운.
모카커피. 맛에
마음의 평화가
스르르
찾아. 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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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박해 받을때는
이혼을 안하면
평생 받는 고통인데 우짜지?
했는데
아들 출생으로
쏘옥 들어간. 잔소리 원망
아들이
은인입니다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21 많은 시련과 역경을 겪으셨군요. 사기까지 당하시고...
결국 모든 것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으신 거네요...해피엔딩.
특히 늦둥이 아들이 주는 기쁨과 가족의 변화가 큰 힘이 되었겟습니다.
이제 건강 관리만 잘하시면 꽃길 걸을일만 남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저가 30대 초반에
죽을. 고비를 넘기느라고
제 모습이 다 망가지기도 했지요
지금은
잘 생각도 안 납니다만
인생길에서
아들을 얻은건
큰 축복 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ㅎㅎ
감사합니다
잔소리 원망도
윽박 지르다 시피 하니까
학대 수위 였거든요
근데
그렇케 하는 것도
이해는 가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살다가
사람에게
된통 당한것이 30 초반
이니 뭘 알았겠나요?
지금은
늦복 이라고하나요?
황혼에
만고강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