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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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동이 작성시간24.06.22 인구절벽 걱정하고 출산율 걱정하는 우리나라 현인구 5천만명..허나 학교를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지요..
앞으론, 120살까지 산다는데..내 자식들은 뭘 먹고 사나..AI 발달로 일자리는 점점 준다는데
대기업 들어가 봐야 50대면 퇴직~~
그래서 지금은 적성 불문하고 무조건 의대 가야한다는 게 부모도 또 애들도 동의..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학원, 과외 몰두하지요..(남동이도 과외는 해 봤자만 의대는 적성 땜에 아예 생각도 안함..ㅎ)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22 지나친 교육열정 분명히 좋은건 사실인데
한편으로보면 잘못된 부작용도 적지않은듯 합니다
남보다 더 우수한 인재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부담이 많습니다
대전은 현직에 있을때 자주 가보았지만 아직도 낯설은 도시입니다
계룡대 유성지역만 다녀보았기에 지리도 잘 모르지요
건강한 주말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도마소리 작성시간24.06.22 강남으로 간다고 모두다 인생을 보장 받지는
못합니다.
강남의 대치동으로 이사를 하는 주변사람이
몇집이 있는데, 여기서도(수도권) 우등생이 못됐던
아이를 그곳으로 간다고 뭐가 달라 지겠습니까?~
대충 그곳도 한반에 5명정도만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그 동네학원 전기세 내주려 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아이의 장래보다는 부모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22 둔산동이지요?
학원도 엄청 많은 곳이지요.
다 부모 욕심이지요.
요즘은 어린아이들 영어유치원
교육비가 만만치 않은 모양이더군요.
무조건 세태를 따라가기 보다는
아이의 재능을 찾아 주는 게 부모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