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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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뿔싸 작성시간24.06.23 어느집 부인이나 비슷합니다 ㅡ별 신경쓰지 마세요
반응을 보려고 했을수 있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히 히
만약에 사귀는 사이였다면 새벽에 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비밀드러그 장착을 한다든지 무음으로 설정해 놓았지 않았을까요?
부인께서도 다 헤아리고 있으시면서
살짝 ㅡ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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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3 맞아요.
여자에겐 질투 빼며는 시체라 하더군요.
젊었을 때는 여인한테 전화만 오면 신경을 곤두세우던 우리 마눌도
이제는 새벽에 카톡이 와도, 어느 여인이 날 만나러 오산까지 와도
신경 안 씁니다.
이제는 우리 부부, 연인에서 친구가 되어 서로 편하게 살아가게 배려해
주곤하지요.
그러나 남녀관계인데 깊은 밤이나 새벽에 이성간에 카톡을 주고 받고(비록 동창회 일 때문이라 하더라도)
마눌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23 저는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아이러브스쿨
통해서 몇번 모임하더니 자연 없어졌습니다
여자 동창이나 후배들과는 한두번은 이해해도 반복되면
아내들은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