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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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이슬꿀도 아닌 것이
밤꿀도 아닌 것이.
아무래도 겨울에 벌들먹이로 돌려줘야 할 것같아요.
졸업하시면 우리 적극적?으로 만납시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파스를 아직도 못 붙이고 있네요.
육십평생 살면서 등짝에 파스 한 장 붙여줄 사람 하나 없으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게 생각하면 되는데 더운 날씨탓인지 자꾸..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4 밤꿀이야 올해 시원찮으면..
내년을 기다리면 되겠지만..
몸아픈 건 얼릉 조치하셔야죠.
일단..바닥에 파스를 놓는다.
그 다음 조준을 잘 하여 드러 눕는다.
그 다음 잘 붙으라고 마구 문덴다.
요럼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24 밤꽃나무밭에 홀로사시는 여인
가지말라고 하던데
이장 사모님께서 웬일이래요?ㅎㅎ
본인이 느낄 정도이면
의학의 힘을 하루라도 빨리 빌릴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아직도 예약은 못하고 병원을 빙빙 돌고 있네요.
그래도 마음의 감기는 나아야겠지요.
등짝은 김포인님이 방법을 알려주셔서 가까스로 붙였어요.ㅎ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4 며칠 전에 TV에서 양봉 농가의 하루를 보여주는데.
와~~ 일이 아주 어마어마, 장난이 아니더군요.
꿀이장님과 사모님 고생 많으신 거 알겠습디다.
청풍명월에서 일을 많이 하신데다가
깔끔하신 성품에 밤꿀 때문에 신경을 쓰셔서 병이 나셨네요.
혼자 속 끓이지 마시고 의사 도움 받으세요.
고생이 많으시지만 보람도 있을 테니 힘내십시다! 힘!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퇴직하고 백조됐다고
꿀자연인이 그간 보조원을 너무 부려먹었나봐요.
온 몸이 안 아픈 데가 없네요.
농사일이 힘들다는 것을 말로만 듣다가 막상 겪으니 실감이
나는군요.
한동안 몸과 맘을 잘 추스린 다음 다시 뭔가를 해야겠어요.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24 폭염으로 벌들이 이슬을 물어오다니 안타깝습니다.
밤꿀을 기다리던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농사일로 무리한 탓에 등이 남의 것 같으시다니...
잠시 쉬시면서 건강부터 돌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기대를 안 했으면 괜찮은데 올핸 밤꽃향기가 더 짙은 바람에..ㅠ
놀부가 박씨를 열어본 순간의 기분이 이랬을까요.ㅎ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6.24 밤꿀이 흉작 이신가 봅니다~~
농삿일은 해도해도 끝도없고 자리도 안나고 그렇지요~~
어쨋든 몸이 아프시면 절차가 번거롭더라도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